'1대100' 이수영 "과거 소속사 대표, 이효리 접근금지령 내려" 왜?

입력 2015-11-24 21:4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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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수영(사진=KBS 2TV '1대100')

'1대 100' 가수 이수영이 과거 사장님이 이효리에게 '접근 금지령'을 내린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이수영이 출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이수영은 과거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MC 조우종은 이수영을 향해 "과거 절친하게 지낸 이효리씨에게 접근 금지령이 내려졌었다는데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수영은 "저는 몰랐다. 나중에 이효리 씨가 방송에서 말하더라. 아무래도 노래하는 느낌이 달라서 그런 것 같다"라고 밝혔다.

조우종은 "사장님이 이효리 씨에게 '이수영에게 접근하지 마' 이렇게 한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수영은 "그렇게까지 했겠느냐"라고 해명했다.

이수영,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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