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재결합설·엘리자베스 하셀벡 활동 잠정 중단

입력 2015-11-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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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3일(현지시간)일 야후 ‘트렌딩 나우’·구글 ‘인기 급상승 검색어’ 기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1. 저스틴 비버

팝스타 저스틴 비버(21)와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23)의 재결합설이 불거져 화제입니다. 미국 해외 연예매체는 지난 22일에 열린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 공연 후 저스틴 비버의 뒤풀이 파티에 셀레나 고메즈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 20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비버리힐스의 한 호텔 로비 바에서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줬다는 보도가 나왔죠. 이들은 2011년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한 후 수 차례 결별과 재회를 반복한 터라 재결합설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미국 연애매체 피플은 두 사람의 지인의 발언을 인용해 “두 사람이 서로 관심을 가지고 그리워하지만, 다시 만나는 것은 아니다”며 재결합설을 부인했습니다.

▲엘리자베스 하셀벡. 사진=ABC방송
▲엘리자베스 하셀벡. 사진=ABC방송

2. 엘리자베스 하셀벡

미국의 유명 방송인인 엘리자베스 하셀벡(38)이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해 화제입니다. 그는 현재 폭스채널의 ‘폭스&프렌즈’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엘리자베스 하셀벡은 세 아이의 어머니로 당분간 육아에 전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14년간의 방송활동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인물인데요. 2013년 폭스로 옮기기 전 ABC에서 ‘더 뷰’라는 주간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유명 언론인 바바라 월터스와 여배우 우피 골드버그 등과 함께 공동 진행자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더 뷰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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