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하루 적정 섭취량 6g? 한국인 섭취량 13g의 절반

입력 2015-11-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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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금 하루 적정 섭취량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과도한 나트륨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의 조직이 죽는 ‘뇌졸중’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나트륨 섭취가 뇌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혈압, 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가져오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는 것.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13g이다. 영국 정부의 하루 권장량은 6g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매일 5g 이하의 소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심장협회(AHA)는 그 양을 더 낮춰 매일 3g 이하로 섭취하라고 권한다.

전문가들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좋은 식품으로 토마토와 바나나를 꼽고 있다. 특히 토마토의 경우 붉은 색소를 만드는 ‘리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꾸준히 토마토를 먹으면 리코펜이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며 노화와 질병을 막는다. 무기질도 풍부해 혈액순환장애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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