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공연 중 가죽 바지 찢어진 ‘레니 크라비츠’·‘신호등 탄생 101주년’최초로 설치된 곳은?

입력 2015-08-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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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1. 레니 크라비츠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레니 크라비츠가 공연 도중 가죽 바지가 찢어져 은밀한(?) 부위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4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레니 크라비츠는 지난 3일 밤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공연하던 중 바짓가랑이가 찢어지는 해프닝을 겪음. 안타깝게도 레니 크라비츠는 당시 속옷을 안 입고 있던 상태. 바지가 찢어졌다는 사실을 모른 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던 레니 크라비츠는 결국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노출하게 됨. 공연 담당자의 도움으로 바지가 찢어졌다는 것을 안 레니 크라비츠는 바지를 갈아입고 공연을 이어갔다고.

▲신호등 설치 101주년 기념 구글 두들.

2. 신호등 탄생 101주년

신호등 설치 101주년 소식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최초의 신호등은 미국 오하이오주(州)의 클리블랜드에 1914년 8월 5일에 설치됨. 당시 신호등은 경찰관들에게 환영받지 못했다고. 이전엔 경찰이 공권력을 통해 교통을 통제했었는데 그 권한이 사라졌기 때문이라는데. 100년이 훨씬 지난 현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 신호등. 구글은 신호등 설치 101주년을 기념하는 두들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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