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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이민아, 가인 닮은 외모 화제… "못생긴 편이지만 피부는 자신 있다?"

입력 2015-08-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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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일전 여자축구 대표팀이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하는 축구선수 이민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민아의 2년 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민아는 아이돌 걸그룹을 연상케하는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혀를 약간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민아는 과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서포터즈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인의 외모에 대해 "전 못생긴 편이에요. 저 말고 다른 선수들이 훨씬 예쁜 것 같아요"라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어 이민아는 "그렇지만 굳이 뽑으라면 피부 하나는 진짜 자신 있어요"라며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 대표팀은 4일 저녁 7시 20분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일본과 '2015 동아시안컵' 2차전을 갖는다.

이날 한일전 경기는 JTBC,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 TV등에서 방영된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1일 중국과의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한일전에서 승리하면 2연승을 거두게 된다.

일본 대표팀은 1차전에서 북한을 상대로 2대 4로 패했다.

이민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아, 연예인 같다", "이민아, 축구선수 맞아", "이민아, 앳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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