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어깨깡패 이찬오, 화려한 이력에 극찬까지...정형돈, 나이 듣고 "네?"

입력 2015-08-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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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출처= JTBC 방송 캡처)

김새롬의 연인으로 알려진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극찬을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찬오가 스페셜 셰프로 첫 출연해 뛰어난 요리 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주는 "맛깽패는 잊어라, 셰프계의 어깨깡패. 다부진 몸매와 넘치는 에너지"라고 이찬오를 소개했다.

김성주는 이어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 프렌치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고, 이에 정형돈은 이찬오의 화려한 이력에 나이가 궁금한 듯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오는 84년생이라고 말했고, 놀란 정형돈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찬오는 "믿기지 않지만 막내입니다"라고 말해 셰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셰프들은 이찬오에 대해 "실제로 굉장히 엘레강스하다. 예술적 감각이 있다", "셰프 아티스트다"라고 극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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