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오늘 '정보보호의 날'... 서울시민 65% "개인 정보 유출 불안해"

입력 2015-07-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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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오늘(8일)은 정보보호의 날입니다. 서울시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통계로 본 서울시민의 정보보안 및 인터넷실태'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서울시민 65%가 지난해 카드사 정보 유출 사태 등으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2명 중 1명꼴로 사이버 범죄 등 정보보안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과 비교할 때 무려 22.7%포인트나 급증한 수치입니다. 불안 의식은 여성이 남성보다, 고학력일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민의 46.2%는 지난해 사이버 범죄 등 정보 보안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최근 4년 새 서울시민의 SNS 이용률은 줄고 카카오톡과 라인 등 메신저의 이용률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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