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긴머리 시절 미모 '단발보다 예뻐'

입력 2015-07-06 20: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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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스데이 혜리 긴머리(온라인 커뮤니티))

걸스데이가 7일 자정 타이틀곡 '링마벨'을 공개하는 가운데, 과거 혜리의 긴머리 시절 미모가 화제다.

걸스데이 혜리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스포츠월드에서 갖은 정규 2집 '러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긴 흑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계속 단발이었어서 긴 머리로 해봤다. 사실 붙인 머리다. 다음엔 붙인 머리 말고 진짜 긴머리로 와보겠다. 혹시 이 머리스타일이 싫으신 팬 분들은 단발머리 길이까지만 봐 달라"고 재치 있게 말하며 웃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의 긴머리 시절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혜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측면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너무 예쁘다", "혜리 완벽미모", 혜리 단발보다 더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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