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피타입 치명적 가사 실수로 탈락…'무대에는 정적만'

입력 2015-07-04 00:57 수정 2015-07-04 00: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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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피타입(방송화면캡처)

'쇼미더머니4' 힙합 거장 피타입이 탈락해 화제다.

3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많은 아이돌 가수들과 언더그라운드 랩퍼들의 스승 피타입이 2차 오디션 무대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피타입은 무대 위에서 연이은 가사 실수를 번복했고, 프로듀서들은 줄줄이 불합격을 통보했다.

이후 피타입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 갑자기 신경다발이 끊긴 것 같다"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네티즌은 “쇼미더머니 피타입 안타깝다” “쇼미더머니 피타입 다시 나오겠지” “쇼미더머니 피타입 다시 부활한다” “쇼미더머니 피타입 너무 옛날 힙합” “쇼미더머니 피타입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쇼미더머니 #피타입 #산이 #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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