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과거 '스케치북'서 슬리피와 결별 심경 고백…"눈물 흘려 죄송"

입력 2015-07-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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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과거 슬리피와 결별 심경 고백…"눈물 흘려 죄송"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랩퍼 슬리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연인 화요비를 간접 언급한 가운데, 과거 화요비의 결별 심경 고백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화요비는 슬리피와의 결별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화요비는 "일을 해야 하니까 내가 많이 자제를 해야 하는 점이 힘들다"며 "웃으면서 괜찮은 척 거짓말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화요비는 이어 "저 되게 프로근성 있는 사람인데 눈물 흘려서 죄송하다"며 객석을 향해 사과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상처는 빨리 터트리고 공기 중에 노출하는 게 낫다. 그래야 딱지가 생기고 떨어져서 새살이 돋는다"라고 화요비를 위로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구성돼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윤현민과 공개 열애 중인 전소민은 "공개 연애 후 헤어졌을 때 걱정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전소민은 "주변에서 많이 우려와 걱정을 하신다. 하지만 연애하면서 느낄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슬리피는 "저땐 이렇죠"라며 "잘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과거 화요비와 열애했던 경험을 반영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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