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박진영, 마이너 팀 손 들어줘…메이저 팀이 진 이유는?

입력 2015-07-0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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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방송화면캡처)

'식스틴'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의 희비가 교차되는 모습이 화제다.

30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메이저팀은 힙합 리듬이 가미된 '미쳤나봐' 무대를 선보였다.

메이저팀은 깜찍한 무대 매너와 완벽한 팀워크로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마이너 팀은 임팩트 있는 파트 구성이 돋보이는 'Truth'를 선보였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 리드미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젓고 다녔다.

이후 박진영은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1라운드 대결을 본 뒤 마이너 팀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메이저 팀은 실력보다 아쉽게 안 나왔다. 뭔가 두 팀 중에 먼저해서 그런지 긴장하고 조심스러워하는 게 보인다. 정말 즐기지 못하면 좋은 결과가 있길 어려울 것 같다"고 평가했다.

네티즌은 "식스틴 점점 흥미로워진다" "식스틴 무대 괜찮았어" "식스틴 박진영이 공들이는거 눈에 보임" "식스틴 앞으로도 멋진무대 부탁해요" "식스틴 보면 볼수록 재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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