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재룡, 아내 유호정 폭로 “우두머리 수컷 사자 같아” 폭소

입력 2015-05-04 23:37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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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이재룡이 유호정의 평소 성격을 폭로했다.

4일 SBS ‘힐링캠프’에는 유호정, 이재룡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유호정의 남편 이재룡은 “요즘 촬영 때문에 자주 집을 나가는데 기분이 어떻나”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90%는 너무 좋고 10%는 불편하다. 애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재룡은 “결혼 당시에 유호정이 정말 사슴같았다. 지금도 애칭이 사슴이냐”라고 묻는 이경규의 말에 “외모는 사슴이나 토끼같다”라며 “유호정은 사자 중에서도 우두머리 수컷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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