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하니, 스페셜MC 이어 공중파 1위까지

입력 2015-04-27 09:13 수정 2015-04-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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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EXID 하니, 스페셜MC 이어 공중파 1위까지

(SBS 방송 캡처)

걸그룹 EXID 하니가 '인기가요' 스페셜MC로 발탁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하니는 스페셜 MC로 등장해 "제가 처음 MC석에 선거라서 정말 떨린다"며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MC 김유정은 "모든지 잘 하시니 MC도 잘 보실 것 같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하니가 속한 EXID는 신곡 '아예'로 박진영을 제치고 '인기가요'의 1위에 올랐다. 방송에는 EXID 외에도 엑소와 지누션, M&D, 달샤벳, 블락비, 오마이걸, 디아크, 라붐, 유니크, 신지수, 소유미,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EXID 하니 소식에 네티즌은 "'인기가요' EXID 하니, 스페셜MC의 위력인가" "'인기가요' EXID 하니, 공중파 1위라니. 이제 더 이상 역주행은 없네" "'인기가요' EXID 하니, 다음 주 MC도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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