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나와라 동완팔' 신기한 패딩… 시청자 "완전 탐나"

입력 2015-04-18 11: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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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혼자남의 식사 준비를 선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김동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간소하면서도 맛깔스러운 점심 밥상을 차렸다.

먼저 손질된 고등어를 꺼낸 김동완은 바질을 뿌려 비린내를 잡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패딩 점퍼 팔 부분의 지퍼를 열고 팔만 꺼내 마치 망토를 입은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완은 레토르트 찌개를 꺼내 냄비에 싹싹 긁어 담았다.

수북한 쌀밥과 고등어, 찌개, 김치로 차려진 점심 밥상에 앉은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모두 받지 않아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팔만 쏙 빠져나온거 왜 이렇게 웃겨" "나혼자산다 김동완 패딩 팔 나오는거 신기하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팔 빠져나오는 장면에서 엄청 웃었다" "나혼자산다 김동완 혼자서도 잘 챙겨먹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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