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폐지에 시청자들 '격한 반응'...폐지 이유 보니 '장동민 말 맞네'

입력 2015-03-23 0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속사정 쌀롱 폐지,

▲JTBC '속사정 쌀롱'(사진=JTBC)

'속사정 쌀롱' 폐지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22일 JTBC '속사정 쌀롱'은 '인연의 심리학'이라는 마지막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뒤 종영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지만 저조한 시청률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폐지하게 됐다.

'속사정 쌀롱'의 폐지에 시청자들은 놀라거나 아쉽다는 반응이다.

시청자들은 "너무 아쉽다", "폐지했으면 하는 프로그램은 살려두고 속사정 쌀롱은 왜 폐지? 살려내라", "유일하게 좋아하고 본방사수 했는데, 이유가 뭐야?", "개인적으로 '비정상회담'보다 재미나던데", "폐지되는 프로땜에 우울해지는건 처음이다"이라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장동민은 '속사정 쌀롱' 폐지 이유가 시청자때문이라고 밝혔고, 평론가 진중권 역시 "SNS에서 반응은 좋은데 시청률이 안 나왔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속사정 쌀롱' 폐지, '속사정 쌀롱' 폐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03,000
    • -1.21%
    • 이더리움
    • 4,687,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74%
    • 리플
    • 735
    • -2%
    • 솔라나
    • 198,400
    • -3.6%
    • 에이다
    • 663
    • -2.07%
    • 이오스
    • 1,144
    • -2.22%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91%
    • 체인링크
    • 19,990
    • -2.73%
    • 샌드박스
    • 646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