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제시 누른 랩 실력 '깜짝'...'쇼미더머니3' 당시 독설 세례 재조명, '왜 울었는지 알겠네'

입력 2015-03-07 04: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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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키썸, 쇼미더머니 키썸

▲'쇼미더머니 3' 키썸 랩 실력 재조명(사진='쇼미더머니 3' )

'언프리티 랩스타' 키썸이 제시와의 랩배틀을 승리로 이끌면서 과거 그의 랩 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키썸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참가했다가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스윙스로부터 혹독한 평가를 들어야 했다.

당시 키썸은 2인 1조 미션에서 랩 실수를 연발했지만 아슬아슬하게 합격해 4차 오디션에 이름을 올렸다. 결국 심사위원 스윙스는 "키썸 씨는 외모에 신경 쓰지 말고 래퍼면 랩부터 연습해라"라며 독설을 했고, 키썸은 눈물을 쏟아냈다.

이후 키썸은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다시 한번 랩서바이벌에 도전, 제시까지 누르며 최종 트랙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제시는 키썸의 승리에 대해 "꼬마한테 지는 게 창피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인정한다"라고 키썸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키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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