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급격한 다이어트에… 노인처럼 변한 예비 신부

입력 2015-02-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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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추망)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살을 뺐다가 피부가 노인처럼 변한 여성의 사연을 25일(현지시간) 중국 환추왕이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크리스티나 마일스는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몸무게가 144kg에 달했던 마일스는 지옥같은 다이어트를 통해 단기간에 68kg를 감량했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뺀 탓에 피부가 노인처럼 처져버리고 만 것. 마일스는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를 원했으나 병원에서 거부당해 다시 살을 찌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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