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삼바트리오'로 2015시즌 우승 노린다

입력 2015-01-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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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FC가 브라질 선수 조르징요와 루카스를 영입했다.

27일 성남은 미드필더 조르징요와 공격수 루카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 공격수 히카르도 부에노와 계약한 성남은 이로써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브라질 출신으로 채우게 됐다.

조르징요는 지난해 브라질 전국리그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30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구단 측은 "다소 마른 체격이지만 기술과 스피드가 좋고 전술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 2년간 U-20 상파울루 리그 39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14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해 성남의 약점으로 지목된 득점력을 끌어올려 줄 적임자로 기대를 모은다.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환영한다. 삼바축구 기대되네",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대단하다. 이번 시즌 기대된네",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화이팅", "성남 조르징요 루카스 영입. 꼭 이겨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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