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이연희, 순수 벗고 팜프파탈 연기 변신…히사코 캐릭터

입력 2015-01-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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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첫사랑의 아이콘’ 배우 이연희가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측이 13일 시선을 사로잡는 히사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새로운 여주인공 이연희는 김민(김명민)이 가는 곳마다 나타나 혼을 쏙 빼놓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 역을 맡았다.

히사코는 김민을 도와주었다가, 훼방을 놓았다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도저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묘령의 여인으로 예쁜 여자에게 약한 김민에게는 아주 위험한 존재이다.

청아한 외모로 남자들을 설레게 한 이연희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팜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낸다. 공개된 히사코 캐릭터 포스터는 그동안 이연희가 감춰뒀던 성숙한 매력을 물씬 드러낸다.

일본에서 직접 공수 받은 기모노는 신비로운 보라색에 화려한 꽃이 수 놓여 그녀의 캐릭터만큼이나 오묘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그녀를 위해 동양화 화가가 직접 그린 배경으로 인해 마치 미인도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히사코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이연희는 “2편에 캐스팅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영광이었고 기뻤다”고 소회를 전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오달수)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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