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음주운전 벌써 세 번째…택시 사고·경찰 연행·신호위반 사고 '왜 이러나'

입력 2014-11-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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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음주운전

▲사진=뉴시스

배우 김혜리의 음주운전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세 번째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김혜리씨가 이날 오전 6시12분쯤 만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 피해자 권모씨가 운전하던 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김혜리는 청담동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에 갑자기 학동사거리 방면으로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맞은편 차도에서 운전하던 권씨 차량의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았다.

고 당시 김혜리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특히 김혜리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무려 세 번째다. 1997년 6월과 2004년 8월 김혜리는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다. 김혜리는 2004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했고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연행되는 등 물의를 빚어 1년 여 간 연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김혜리는 이번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신호를 제대로 보지 못해 일어난 사고"라고 경찰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혜리가 "스스로 당황해 계속 울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혜리 음주운전, 어떻게 세번이나 그래?", "김혜리 음주운전, 음주운전도 습관인가보네", "김혜리 음주운전, 음주운전으로 혼자 피해보면 상관없다. 근데 어디 그래? 꼭 다른 사람 피해 주잖아. 이런 사람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함", "김혜리 음주운전, 이렇게 습관적으로 음주운전하는 경우는 처벌 강하게 해야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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