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브라질리언 왁싱샵, 더 꼼꼼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

입력 2014-11-18 18:02 수정 2014-11-18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잠실 얼반스킨, 남성 전문 왁서의 숙련된 왁싱으로 ‘인기’

얼마전 모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남자 연예인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방송된 후 남성들 사이에서도 브라질리언 왁싱이 핫한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털 제거는 그동안 여성의 다리나 팔 등 일부 노출되는 부위에 국한되었던 반면, 최근에는 음부 주위의 털을 제거하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주목을 받는다.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음부 주위의 모를 제거하는 것을 뜻하며, 기존의 비키니라인 제모가 겉으로 보이는 음모만 제거했다면 브라질리언 왁싱은 음모를 모두 제거하거나 또는 원하는 형태로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끈 있는 수영복을 입고 싶었던 브라질 출신 7자매에 의해 유행하기 시작했다. 자매들은 실제로 왁싱 후 느낀 장점을 토대로 뉴욕 맨해튼에 개업을 하였고 헐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크게 유행하게 되었다. 현재는 미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할 정도로 대중적이됐으며, 국내에서도 이 문화가 빠르게 퍼지는 추세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단순한 미적효과를 넘어서 음부와 항문의 위생까지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성의 경우 피부에 생기는 습관성 질염 및 가려움이 완화되고 평소 생리혈이나 소변으로 인한 음모의 냄새나 이물질의 문제가 해결되어 인기가 높다. 남성 브라질리언 왁싱의 경우에도 음낭이 습해져 생기는 가려움증과 냄새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성관계 시 매끄러운 피부로 인해 배우자나 이성에게 만족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은 민감한 부위인 만큼 위생적으로 이뤄지는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 의해 이뤄지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남자 왁싱은 체모의 굵기나 음모량, 털이 난 구조가 여성과 달라, 왁싱 전문가의 경험과 기술에 따라 통증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잠실 얼반스킨의 최보경 대표원장은 “브라질리언왁싱은 신체 중 가장 중요한 부위인 만큼 가격보다는 실력과 인증 제품 사용 여부를 먼저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잠실 얼반스킨은 여성 왁서, 남성 왁서, 부위별 전문 왁서가 신속하고 정확한 왁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잠실 얼반스킨의 최보경 대표원장은 영국 LCF BEAUTY&SPA MANAGEMENT를 졸업하고 영국의 런웨이 살롱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FENDI, DIOR등 명품 브랜드의 모델들과 유명 스타를 관리해왔다. 또 잠실 얼반스킨은 최상의 제품으로 최단시간에 마무리하는 곳을 왁싱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얼반스킨 홈페이지(http://theurbansk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65,000
    • -0.66%
    • 이더리움
    • 4,685,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22%
    • 리플
    • 748
    • -1.06%
    • 솔라나
    • 203,800
    • +1.34%
    • 에이다
    • 671
    • +0.45%
    • 이오스
    • 1,169
    • -2.18%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96%
    • 체인링크
    • 20,490
    • -2.1%
    • 샌드박스
    • 659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