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서학개미 한달새 1조 넘게 쓸어담아…美 순매수 2위 20일 본주 12% 급등에도 ADR 프리미엄 30%대 지속 주주환원책 발표에도 증권가 "가격 괴리 해소 한계" SK하이닉스 본주를 두고 서학개미들이 미국 시장에서 40%가 넘는 웃돈을 얹어주며 주식예탁증서(ADR)를 쓸어 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역대급 자사주 소각 발표로 국내 본주의 주가 재평가 기대감이 커졌지만, 정작 본주와 ADR 간 가격 괴리율은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2026-08-21 06:00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이라는 파격적인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 들면서 시장의 시선이 삼성전자의 차기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쏠리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2.73% 오른 16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보다 9.49% 상승한 27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 우선주는 본주보다 액면가 기준 1% 높은 배당 혜택이 부각되며 10.07% 급등해 본주 상승률을 웃돌았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행 3개년 주
2026-08-21 06:00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반전의 불씨를 지폈다. 다만 최근 한 달간 외국인 이탈과 거래 위축이 이어진 만큼 수급 회복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 주주환원이 이익 지속성에 대한 신뢰까지 높여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최근 1개월 동안(7월 20일~8월20일) 4.1% 하락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조5810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 전체 종목 가운데 순매도 규모 2위다. 거래 열기도 크게 식었다. SK하이닉스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7월
202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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