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운대 광란의 질주 사고, 뇌전증 발작이 원인인 듯… 뇌전증이란?

입력 2016-08-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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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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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는 뇌질환 앓아 "그 날 약 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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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해운대 광란의 질주 사고, 뇌전증 발작이 원인인 듯… 뇌전증이란?

지난달 31일 17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 해운대 자동차 질주 사고는, 뇌전증을 앓아온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일으킨 사고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는 뇌전증 진단을 받고 지난해 11월부터 매일 약을 복용했지만 사고 당일에는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그가 사고 당시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봐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뇌전증은 갑작스러운 발작이나 경직이 일어나는 뇌 질환으로, 약을 제대로 먹지 않거나 증상이 심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정신을 잃을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경찰은 뇌전증을 앓고 있는 운전자가 어떻게 면허를 유지해 왔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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