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얼굴이 바뀐다…터미널·철도·도로 ‘대수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①-1]
서울은 더 이상 확장이 어려운 도시다. 이미 포화 상태라 남은 선택지는 기존 공간을 어떻게 다시 쓰느냐 뿐이다. 이런 한계 속 대안이 복합개발이다. 복합개발은 단순히 정비를 넘어 교통·업무·주거·상업·문화 기능을 묶어 도시 구조 자체를 다시 짜는 시도다. 그런 만큼 결코 간단치 않다.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 복잡한 이해관계, 막대한 사업비 등 난제의 연속이다. 본지는 이번 연재를 통해 서울 곳곳에서 추진 중인 복합개발 사업의 추진 배경과 구조, 속도와 한계를 차분히 짚는다. 공간이 어떻게 바뀌고 그 변화가 이동 방식과 생활권,
2026-01-1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