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전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 ‘2025년 하반기 대구경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협의체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의체는 대구·경북 지역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iM금융지주 등 민간기업, 대구상공회의소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2022년 출범한 협의체다. 매년 정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전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14기 iM대학생봉사단 해단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재단과 함께 밀착 상생을 실천한 봉사단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당신과 함께’라는 가치 아래 올해 54명으로 꾸려진 iM대학생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멘토링, 금융교
iM금융지주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5’에서 2년 연속 ‘리드(LEAD) 그룹’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UNGC는 2000년 유엔(UN) 본부에서 출범한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 10대 원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iM금융그룹은 iM뱅크 제2본점에서 ‘iM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4일 열린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화합을 돕고 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기반 금융그룹인 iM금융그룹은 지역 기업과의 제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행사장에도 제휴기업 부스를
연말 지방은행장 인선 분주지역경제 둔화 속 연속성 부각부산·광주·전북 은행장 연임 유력
지방은행 신임 은행장 인선이 다음 달 줄줄이 완료될 전망이다. 지역경제 둔화와 금융 시장 변동성이 장기화되면서 현장 이해도가 높은 ‘노련한 리더십’의 가치가 커진 만큼 쇄신보다는 안정에 방점이 찍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 6곳
iM금융그룹은 ‘2025년 제17회 전국 초·중·고 iM환경일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환경일기대회는 14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열렸다. 이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교육청,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수도권 참여가 크게 늘며 대구·경북 중심 대회에서 전국 단위 대회로 확대됐고, 해외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전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iM금융센터에서 자산 형성을 통한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지원을 협력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iM희망시그널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iM사회공헌재단을 비롯해 △iM증권 △시그널리포트 △네이버 해피빈 △월드비전 등 5개 기관이 취약계층 청년과 한부모가정 가장에게 금융교육
BNK·JB·iM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1.8조원"생산적 금융 등 수익 구조 다변화 압박 커져"
지방 금융지주 3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역대 최대치인 1조8000억 원에 육박했다. BNK·JB·iM금융의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며 선방했지만, 금리 하락기에 접어든 만큼 이익 방어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금융권
iM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총 45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금융과 지역금융을 확대 지원한다. 이는 그룹 총자산의 41.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iM금융그룹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향후 5년간 생산적금융 38조5000억 원, 포용금융 6조5000억 원 등 총 45조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적금융은 지역금융(대경권·동남권·중부권 등)을
올해 3분기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iM금융그룹이 순이자마진(NIM)을 현 수준에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주주환원(밸류업) 계획은 배당 관련 세법 개정안이 확정되는 연말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천병규 iM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컨퍼런스콜에서 “기준금리와 포트폴리오 변화로 NIM이 현재 1.78%~1.80% 수준을 유지하고
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4000억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쌓고 건전성 관리에 나선 효과가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iM금융그룹 실적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43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했다. 지난해 증권사 프로젝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대구 달서구 소재 두류공원 2.28자유공원에서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청소년 대상으로 ‘제14회 iM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노블레스봉사회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을 실
iM금융그룹은 iM뱅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속가능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iM뱅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ESG 관련 사업 추진과 인증 실적 등을 평가해 본부별 우수 그룹을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문가 초청
매출액 성장률 中 95%·美 63%·韓 15%“성장한 기업에 규제보다 보상”“지원은 성장형 프로젝트” 제안
글로벌 2000대 기업의 성장세를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중국 간판 기업의 성장 속도가 한국보다 6.3배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새로운 신규진입이 많았다는 의미로 중국 기업생태계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대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겸 iM뱅크 행장이 연말 은행장직에서 물러난다.
황 회장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시중은행 안착을 위해 그동안 그룹 회장과 iM뱅크 행장을 겸직해 왔지만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전임자들의 선례에 따라 물러나기로 했다”며 “지주와 은행 이사회에 행장 퇴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임기인 올해 말까지 은행장직을
한국부동산원은 iM금융그룹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한 ‘더블기부’ 사업이 목표보다 2주 앞선 지난달 16일에 조기 달성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추진된 것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국민 참여형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광복 80년, 영웅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8300여 명의 누리꾼 기부와
iM뱅크 2564억⋯전년동기 대비 22%↑iM증권 수익성 회복 흑자전환도 영향자사주 200억 원 규모 추가 매입ㆍ소각
iM금융그룹이 상반기 순이익 3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자사주 추가 소각에 나서며 주주환원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iM금융은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지분 당기순이익 30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iM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0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2% 늘었다.
매출은 4조1069억 원으로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076억 원으로 112.3% 증가했다.
2분기(4~6월) 순이익은 154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0.4% 늘었고, 매출은 2조27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이 iM금융지주와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iM금융지주는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여러 금융 계열사들이 속한 iM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 간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공동 추진 및 다양한 시너지 창출, 신규 비즈니
인피닛블록이 iM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전문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 제7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피움랩은 2019년 출범 이후 iM금융그룹의 다양한 계열사와 협력해 인공지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핀테크, 디지털자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창출해 지금까지 총 60여 개 스타트업을 선발, 육성해온 전문 육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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