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 컨버터'는 공시용 다트보고서, 재무제표 국제표준전산언어(XBRL) 보고서, 영문 보고서 등 다양한 공시 보고서의 상호 검증과 전자공시 포맷으로 자동 변환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복잡한 공시 환경에서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공시 보고서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회계 및 재무 보고 과정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하고 보고서의 정확성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일 국제표준 전산 언어(XBRL) 공시제도 시행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도 사업보고서 XBRL 재무공시 핵심 점검 사항' 안내서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XBRL 재무제표 본문 작성 원칙, 금융감독원 지도 및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XBRL 주석 작성 방식인 디테일 태깅(Detailed...
한국거래소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의무대상 확대 및 XBRL 공시체계 도입에 따른 교육도 추가로 계획 중이다.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의무대상이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연결기준) 코스피 주권상장법인으로 확대되는 것에 맞춰 신규의무대상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제출하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부터 XBRL...
금융감독원이 XBRL 재무공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제출인이 직접 XBRL 재무제표를 작성 및 제출해보고 사전에 충분히 점검할 수 있도록 XBRL 재무공시 시스템을 시범가동하고, 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출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범가동 참여 희망 기업은 소속 협회나 유관기관을 통해 신청받아 모집한다. 소속 협회가 없는 비상장법인은...
김 선임조사역은 현재 금감원 내에서 XBRL 업무를 담당 중이다.
이는 국내에서 ITCG 위원으로 참여하는 첫 사례로, 김 선임조사역은 2025년 8월 1일까지 2년간 한국을 대표해 자문위원 직무를 수행한다. ITCG 위원은 최대 6년까지 재선임될 수 있다.
ITCG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IFRS 회계택사노미 관련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 발족한 자문그룹이다....
삼일PwC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을 위한 대면 교육 및 세미나 참석 기회가 줄어들고, 최근 회계 및 세무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ESG, XBRL 및 적대적 M&A 등, 기업의 재무환경이 매우 복잡하고 고도화된 현실을 고려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에서는 삼일PwC 전문가들이 지방 소재 코스닥...
이에 따라 제출인의 별도 제출 없이도 법정공시 보고서명을 영문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되며, 영문 계정과목명 외에도 다양한 속성값을 조회할 수 있는 XBRL 전용 뷰어가 제공된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1월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과 합동 발표했던 ‘단계적 영문공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영문 DART 시스템을 개선해왔다.
새로 문을 연 영문 DART...
금융감독원은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한국XBRL본부와 공동으로 ‘2023 XBRL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에 63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XBRL협회 주요 인사가 참여해 미국, 일본 등 국제표준언어(XBRL) 선진 도입사례 등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안정적인 XBRL 재무공시 제도 정착과 XBRL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26일 국내 주요 상장기업 회계·공시 담당자 대상으로 진행한 ‘XBRL(국제표준 전산언어) 재무공시 유의사항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도 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표 주석의 XBRL 재무공시가 상장법인에 순차 적용되는 신(新) 공시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한국 XBRL본부와 오는 6월 1일 서울 63빌딩에서 ‘2023 XBRL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XBRL은 기업재무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를 말한다.
콘퍼런스는 XBRL 재무공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파일럿 테스트 끝나…내년부터 단계적 적용현재는 비금융업 상장사 재무제표 본문만 적용돼금융사 재무공시 주석 XBRL 도입은 내후년 전망
금융당국이 재무공시 선진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내년 3월부터 비금융사 재무공시 주석에 XBRL(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이 도입될 예정이다. 모든 기업 정보가 디지털 방식으로 표준화되는 것으로...
금융감독원은 3분기부터 의무화되는 XBRL 재무제표 작성에 비상장법인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시·회계 실무자와 중·소형 회계법인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실무 교육을 지속하고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이 지난 3월 발표한 XBRL 재무공시 단계적 선진화 방안에 따라 IFRS를 적용하는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상장 기업 및 금융회사의 재무 공시 선진화를 본격 지원하기 위해 국내 회계법인 최초로 ‘XBRL센터’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재무정보 국제표준 보고방식인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은 기업의 재무정보를 데이터로 저장·공유·분석이 용이하도록 차세대 언어 형태로 전환하는 것이다. 선진화된 기업 재무정보...
금감원, 30일 ‘XBRL 재무공시 단계적 선진화 방안’ 발표 3분기부터 국제표준 데이터 기반 공시 의무화금융업 상장법인, 내년 중 시행 검토 중
금융감독원이 올해 3분기 보고서부터 국내 상장사 및 비상장사가 사업보고서상 재무제표 본문을 반드시 국제표준(XBRL) 데이터 기반으로 공시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재무제표 주석 XBRL 기반 공시도...
이번 TF는 미국과 유럽 등은 기업 재무제표의 회계 투명성 제고 및 정보 비대칭성 해소를 위해 재무제표 본문과 주석을 XBRL 데이터로 개방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비금융업 상장사에 한해 재무제표 본문만 XBRL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TF로 XBRL 재무공시의 연착륙을 논의할 계획이다. 첫 회의에서 △기업 공시부담 및 정보 이용 수요 등을...
이밖에 △한국전력공사(임원 임기만료 오기) △팬스타엔터프라이즈(자본금 기재오류) △서호전기(IFRS XBRL편집기를 사용한 재무제표 재작성) △한미사이언스(회계감사인 변경) △아이마켓코리아(재무제표 단위 수정) 등 사유도 다양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이나 다스코 등은 하루새 두 차례나 정정공시를 낸 기업도 있었다.
회계법인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영업...
정기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홍섭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감사로 선출하며 2015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는 '감사환경 개선과 감사품질 제고', 'XBRL 기반 재무정보 활용 제고'를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이 열린다.
새 시스템은 각종 재무정보에 표준화된 인식표인 태그를 달아 컴퓨터가 정보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거나 수집할 수 있는 디지털언어인 ‘XBRL’을 활용하다고 FT는 설명했다.
기업들이 재무보고서를 제출할 때 정보가 담긴 XBRL을 꼬리표 형태로 첨부하면 컴퓨터 시스템이 판독하는 원리다.
새 시스템은 특히 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이익과 기업의 현금 실제...
금융감독원은 6일 국제표준 재무보고언어(XBRL)를 활용한 새로운 재무보고 시스템을 7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XBRL은 재무정보에 표준화한 전자태그를 첨부해 정보공유를 쉽게 한 전산언어이다. 금감원은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시 기존의 화면입력방식(수작업) 대신 금융회사의 데이터 베이스에서 정보를 직접 추출함에 따라 보고자료의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금융회사들은 이제 데이터베이스(DB)와 업무보고서 작성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툴을 이용해 DB를 직접 추출해 자동으로 업무보고서를 작성해 금감원에 전송한다. 또한 주요 선진국 업부보고서시스템에 주로 사용하는 기술인 XBRL 파일 제출방식으로 보고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업무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모든 전산 작업은 금감원 서버에서 일괄처리토록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