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연체율의 경우 5개 저축은행(SBI·오케이·웰컴·페퍼·한국투자) 기준 6.92%로 전년 동기(2.4%) 대비 4.52%포인트(p) 상승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유관부서들과 부동산 관련 TF를 구성해 브리지론과 부동산 PF 대출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부동산 대출 관련 충당금을 충분히 쌓는 등 부동산 PF 대출 위험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이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통합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10개월간의 상품 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존 신용대출 상품 15개를 특성이 비슷한 5개의 상품으로 통합했다.
통합된 신용대출 상품의 판매 채널도 확장했다.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저축은행이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금융센터를 서울 여의도와 강남 지역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기존 여의도지점을 여의도 금융센터로, 삼성지점을 강남 금융센터로 확장했다. 두 개의 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수신 위주의 영업 활동에서 벗어나 개인ㆍ기업ㆍIB 금융 등 지역 거점으로서의 여신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의도...
지난해 12월 채무조정 실적이 우수한 저축은행 3개사(SBI·OK·모아) 직원에게 금감원장 표창 수여했다.
금감원은 올해 10월 시행되는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른 채무조정 확대 등 채무자보호 제도가 실효성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이 연체채권을 매각하는 경우에도 연체차주에게 채무조정이 가능함을 충분히 안내해...
통합금융앱에 포함되지 않은 12개 저축은행(SBIㆍ웰컴ㆍ애큐온ㆍ신한ㆍOSBㆍKBㆍ하나ㆍ대신ㆍNHㆍDBㆍBNKㆍ푸른저축은행)의 경우에도 일부 예ㆍ적금 상품에 한해 통합금융앱에서 상품 정보를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저축은행권에 도입된 간편모드는 단순히 화면 속 글씨크기만 키우던 기존의 '큰글씨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저축은행 이용자가 자주...
SBI저축은행이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차주에 6개월간 약 13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6월 SBI저축은행은 시장금리 상승, 경기둔화로 인해 상환능력이 저하된 개인 및 자영업자 등 취약차주의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프로그램 도입 이후 6개월간 총 3939명의 차주를...
금융당국이 신용공여 규제 위반한 SBI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SBI저축은행에 과태료 1억6680만 원과 과징금 2억7000만 원을, 페퍼저축은행에는 과태료 7100만 원과 과징금 1100만 원을 부과했다.
저축은행은 개인 차주에게 자기자본의 20% 또는 8억 원 중 더 적은 금액을 초과한 신용공여가...
예보가 제출한 '저축은행별 개인신용대출 연도별 잔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이(6조3760억 원) 가장 많았고, OK저축은행(4조7029억 원), 페퍼저축은행(2조1222억 원), 웰컴저축은행(1조6083억 원), 한국투자저축은행(1조3723억 원) 순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5대 저축은행 개인신용 대출잔액은 16조1817억 원으로 총대출잔액(28조4000억 원) 중 57%를...
SBI저축은행은 후원금 2억 원을 한국구세군에 전달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퇴소 후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보증금을 지원했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정부가 지급하는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기준 자립정착금은 서울ㆍ대전ㆍ경기ㆍ제주가 1500만 원, 나머지 지역이 1000만 원이다. 내년에는 서울 지역에 한해 2000만 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SBI·웰컴·OK 등 주요 저축은행들은 올해 추석 특판 예·적금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해마다 명절 기간을 겨냥해 일정 기간에만 높은 이자를 주는 예·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그러나 올해는 시중은행의 예금 상품이 연 4%대에 육박하고, 2금융권에서는 5%대 예금과 8...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0.4%포인트(p)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상품이 대상이다.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동시에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수신 상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
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 자산규모 상위 5개(SBI·OK·한국투자·웰컴·페퍼)사가 2분기에 쌓은 대손충당금은 2조6117억 원으로, 지난해(2조3605억 원)보다 2512억 원(1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이 늘어난 탓이다. 5대 저축은행의 2분기 고정이하분류여신 규모는 총 2조5070억 원이다. OK저축은행이 8275억...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규모 상위 10개사(SBI·OK·한국투자·윁컴·페퍼·애큐온·다올·모아·상상인·신한)중 사잇돌2를 취급하는 곳은 4곳(SBI·웰컴·다올·신한)에 불과했다. 2021년 판매 중지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자체 제공하는 중금리 대출 상품과 비교했을 때 한도 등 사잇돌2 대출의 경쟁력이 떨어져 자체 중금리 대출 수요가 더 컸다”며 “사잇돌 대출에...
저축은행중앙회가 DBㆍJT친애ㆍSBIㆍ신한저축은행과 함께 서울 중구 남대문 지역 쪽방촌 거주민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에 소재한 저축은행 4사와 중앙회 직원 40여 명은 식품키트 등을 쪽방촌 거주민 250가구에 나눠주고,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철, 어려운...
SBI저축은행은 지난달 파킹통장 금리를 연 3.5%로 지난 3월의 연 2.8%보다 0.7%p 올렸다. 월 1회를 기준으로 1억원 한도에서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은 금리를 상한 지 2주 만에 목표 금액을 채운 만큼 인기가 뜨겁다.
다올저축은행은 지난달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상품 ‘Fi커넥트통장’을 출시했다. 잔액은 1000만 원까지로 기본금리 연 3...
반면 SBI저축은행(연 3.60%)과 페퍼저축은행(연 3.50%)은 5대 시중은행보다도 더 낮은 금리를 나타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은행채 금리와 코픽스 금리가 오르는 등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당분간 예금 금리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 추세면 자금이 다시 안정자산인 은행권으로 흘러들어오면서 역머니무브 현상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저축은행의 경우 연체율 관리가 비교적 잘되고 있는 SBI·OK저축은행 등 대형사들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됐다. 카드사도 신한·KB·우리·롯데카드 등 연체율이 높은 일부 업체들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15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2금융권 연체율 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에 착수하겠다”며 “상호금융, 저축은행, 여전사에...
같은 기간 SBI저축은행의 소액신용대출 연체율은 4.04%로, 전년 동기(2.69%)보다 1.35%포인트(p) 올랐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0.34%에서 13.22%로 2.88%p 상승했다. 웰컴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은 각각 1.5%p,1%p 올랐다.
소액신용대출뿐 아니라 전체 대출연체율도 상승한 상태다. 상위 5개 저축은행의 1분기 평균 연체율은 4.8%로 작년 동기 대비 2.24%p 올랐다. 고금리 기조...
SBI 저축은행, 현대캐피탈은 다음 달부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는 금융회사는 플랫폼별로 상이할 수 있다. 대출비교 플랫폼앱에서는 각 플랫폼과 제휴를 맺은 금융사들의 대출 조건이 제시되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5대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은행)과 저축은행 등 2금융권 주요 금융사가 1개 이상의 플랫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