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8일 '2021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정유공장의 가동률과 관련해 "지난해는 낮은 제품 크랙을 고려해 CDU의 가동률을 68%로 운영했다"며 "견조한 가솔린 시장을 고려해 RFCC 공정은 정상 가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시황 개선을 반영해 1분기부터 85% 수준으로 상향해서 운전 중"이라며...
올해 정기보수 계획에 대해서는 “No.2 CDU의 보수를 한 달 이상 계획 중이고 업그레이딩 시설 중에서는 No.1 RFCC를 정기보수할 계획”이라며 “NO.1 PX와 PO 플랜트도 정기보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케줄은 대부분 하반기에 계획 중인데 수익 창출 기회를 놓치는 걸 막기 위해 사전에 수익성이 있는 제품의 재고를 빌드업 할 것”이라면서 “정기보수가 끝난...
에쓰오일(S-OIL)은 27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정기보수 계획에 대해 "No.2 CDU를 한 달 이상 계획 중이고 업그레이딩 시설 중에서는 No.1 RFCC를 정기보수할 계획"이라며 "NO.1 PX와 PO 플랜트도 정기보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정기보수 작업을 위해 가급적 집중해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러면서 "2018년 완공한 RUC/ODC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작년 3분기 성능 향상을 위한 조기 턴어라운드로 프로필렌의 수요가 증대했고, RFCC(중질유분해시설) 및 PO 생산 능력도 증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이익 대부분이 RUC/ODC 및 윤활유 생산시설에서 나왔다. 이런 추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이에 더해...
그러면서 "2018년 완공한 RUC/ODC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작년 3분기 성능 향상을 위한 조기 턴어라운드로 프로필렌의 수요가 증대했고, RFCC 및 PO 생산 능력도 증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이익 대부분이 RUC/ODC 및 윤활유 생산시설에서 나왔다. 이런 추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이에 더해 코로나19 백신...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재고 관련 손익은 1300억 원"이라며 "정유 부문에서 900억 원, 윤활유 부문에서 400억 원"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기보수로 기회손실이 700억 원 정도 있었다"며 "태풍으로 넘버2 RFCC가 셧다운되면서 입은 손실은 200억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에쓰오일(S-OIL)의 중질유분해시설(RFCC)이 태풍의 영향으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로 정유 부문의 적자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피해로 석유화학 사업까지 차질이 예상되며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유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울산 온산공단 내 있는 RFCC 2호기가 최근 제10호...
이어 "2분기 RFCC(중질유분해시설)와 PP(폴리프로필렌) 플랜트는 1분기보다 많이 낮아졌다"며 "6월에 정기보수를 진행했기 때문에 가동률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PX(파라자알렌)플랜트에 대해서도 "PX 스프레드가 2분기 낮아졌기 때문에 전체적인 공정의 경제성을 고려해서 가동률을 낮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브...
이어 "2분기 RFCC와 PP 플랜트는 1분기보다 많이 낮아졌다"며 "6월에 정기보수를 진행했기 때문에 가동률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PX플랜트에 대해서도 "PX 스프레드가 2분기 낮아졌기 때문에 전체적인 공정의 경제성을 고려해서 가동률을 낮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브(Lube) 플랜트는 2분기 가동률이 80%로...
제트유와 관련해선 "생산 측면에서 가동 감량으로 보수적 운용하고 있고, 판매 측면에서는 제트유 수출물량의 50%가 텀 베이스라 수요 감소를 어느 정도 상쇄할 것"이라며 "중질유분해시설(RFCC)의 경우 크랙 급락으로 1분기보다 2분기에 감량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압잔사유탈황설비(VRDS)는 성공적으로 조기가동을 했지만...
제트유와 관련해선 "생산 측면에서 가동 감량으로 보수적 운용하고 있고, 판매 측면에서는 제트유 수출물량의 50%가 텀 베이스라 수요 감소를 어느 정도 상쇄할 것"이라며 "중질유분해시설(RFCC)의 경우 크랙 급락으로 1분기보다 2분기에 감량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압잔사유탈황설비(VRDS)는 성공적으로 조기가동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제트유 크랙이 많이 떨어져는 상태라 생산 측면에서 가동감량으로 보수적 운용하고 있다"며 "판매측면에서는 제트유 수출물량의 50%가 텀 베이스라 수요 감소를 어느정도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질유분해시설(RFCC)의 경우 크랙 급락으로 1분기보다 2분기에 감량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7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원유정제시설(CDU)은 8월 말부터 한 달간 정기보수에 들어간다"며 "중질유분해시설(RFCC) 2호기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 정도 정기보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정기보수가 수요 부족 등의 원인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에쓰오일은 "작년 실적 발표 때 RFCC...
에쓰오일은 27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실적 발표 때 중질유분해시설(RFCC) 가동 초기에 우리가 가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정기보수를 나눠 진행하기로 했다"며 "2분기에 RFCC 보수를 진행하는 것도 경제성이 안 나와서가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 예정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7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원유정제시설(CDU)은 8월 말부터 한 달간 정기보수에 들어간다"며 2분기에는 업황이 크게 악화되지 않는 이상 100%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질유분해시설(RFCC) 2호기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정도 정기보수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설투자 예산 집행을 묻는 말에 에쓰오일은 "시설투자(케펙스) 예산이 4000억 남았다"며 "4분기 중질유 접촉분해설비(RFCC) 유지에 일부 집행하고, 토지구입대금 잔금으로 400억~500억 원 정도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지출진행상황에 따르면 4000억 원을 다 집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