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PB 중심 수익성 개선 추진…자산 매각·자금 조달 과제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를 받은 홈플러스가 채권 변제와 영업 정상화 계획을 실제로 집행하는 단계에 돌입했다. 다만 추석 대목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예약 등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면서 정상화 과정이 순탄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홈플러스 회사 측과 홈플러스일반노
취임 2년 차인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기업금융과 외환, 자본건전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우리은행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 생산적금융을 현장 영업에 뿌리내리는 한편 현물환 거래량 1위에 올랐고,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5%대로 끌어올렸다. 내부통제와 금융사기 예방 체계까지 고도화하면서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임기 마지막 해에 접어든
패션·잡화 중심 상품 소싱·기획 기능 강화…PB·직사입 역량 확대 검토쉬인은 자체 브랜드, 테무는 셀러 확대…C커머스 상품 경쟁 본격화
중국산 초저가 상품을 중개해온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시장에서 자체브랜드(PB) 승부수를 띄운다. 패션·잡화 PB 상품의 기획부터 생산·조달까지 직접 맡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C커머
쿠팡의 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17~20일 나흘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쿠팡 온리 페스타(Coupang Only Festa)’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CPLB 창립 이후 오프라인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은 페스타를 통해 PB 상품 체험과 함께 곰곰·탐사 등 인기상품을 만들어온 지역 중소 제조사들의 개발 스토리까지 공유한다
롯데마트·슈퍼가 11월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민 참여형 나눔 러닝 페스티벌 ‘통큰런’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3000명 규모의 이번 행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롯데마트·슈퍼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이 중 1000명은 사내 공모로 선정된 임직원과 가족, 지인이 함께 참여하며, 나머지 2000명은 일
문정노인종합복지관서 사회공헌 활동…‘오늘좋은’ 밀키트 3종 전달키오스크·모바일 앱 활용법 교육…온라인 장보기·포인트 적립 등 안내
롯데마트·슈퍼는 전일 서울 송파구 문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식료품 지원과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과 박찬욱 희
학교·시장·복지관 찾아 생활환경 개선부터 취약계층 돌봄까지행복드림버스로 고령층 직접 찾아 금융 접근성 높여일회성 지원 넘어 지역 수요 맞춘 생활밀착형 지원 확대
기업의 사회공헌(CSR)이 단순 시혜성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자원과 기술, 임직원의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와 연결하며 ‘무엇을 줄 것인가’에서 ‘어떻게 스
GS샵이 올해 리뉴얼한 자체 뷰티 브랜드 ‘뷰(VU)’가 올 1~8월 누적 판매량 21만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리뉴얼 전략이 있다. GS샵은 올해 초부터 500명의 뷰 고객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피부 고민과 제품 선호도를 조사하고, 이를 상품 기획에 반영했다.
지난달 26일 GS마이샵을
CJ제일제당 “10월부터 차질 예상”…풀무원은 국산·수입콩 혼용 대응대상 “현재 생산 차질 없어”…주요 업체들 가격 인상 계획도 없어
국산 콩과 수입 콩의 수급 불균형이 나타나면서 두부업계의 원료 조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식품업체는 당장은 생산에 차질이 없지만 수입 콩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경우 다음 달부터 생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
무신사가 온누리약국과 손잡고 홍대에 첫 뷰티 단독 매장을 열며 '파머시 뷰티(Pharmacy Beauty)'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무신사는 고성장 중인 더마 코스메틱과 방한 관광객의 'K-약국 투어' 트렌드를 흡수해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롯데마트·슈퍼가 추석을 앞두고 PB ‘오늘좋은’ 명절 선물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첫 명절 선물 세트는 ‘오늘좋은 매일견과 80봉 선물세트(18g‧80봉‧2만9900원)’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슈퍼가 2023년 론칭해 식품, 비식품 전 영역에서 운영해 온 마스터 PB 브랜드다. 이번 상품은 ‘오늘좋은’ 이름을 내건 첫 선물세트로, 일상적인 장
PB·직매입 매출 58%…플랫폼서 유통기업으로무신사 스탠다드 30% 성장…PB 경쟁력 강화오프라인 확장 속 재고·임차 부담도 확대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노리는 것은 플랫폼 이후의 성장이다. 지난해 자체 브랜드(PB)와 직매입 매출 비중이 약 60%에 달할 정도로 사업구조가 달라진 만큼, 상장을 발판으로 상품·오프라인·물류를 아우르는 패션 유통
정부가 2031년까지 483억원을 투입해 국제 거대전파망원경(SKA) 건설과 운영에 참여하고 국내 천문연구와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우주항공청은 8일 한국천문연구원에서 SKA 과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A는 호주 서부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전파망원경을 구축하는 국제 공동사업이다. 우주 초기의 미약한 전파 신호를 관측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2001년 온라인 신발 커뮤니티로 출발해 국내
납품대금 정산 주기 최대 60일로 단축…식료품·생필품 중심으로 매장 재편자가점포 19곳 매각해 1조4192억원 확보…2028년 2월까지 매각 완료 계획미지급 납품대금 5032억원·지방 점포 12곳 매각 등 공급망·자산 유동화가 관건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 인가로 청산 위기를 넘긴 홈플러스가 이제 인수·합병(M&A)이라는 더 높은 문턱과 마주했다. 전국 점
현대차증권이 경인지점을 평촌 핵심 상권으로 확장 이전하고 프리미엄 종합 자산관리(WM)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2일 현대차증권은 지난달 24일 경인지점을 확장 이전해 고객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경인지점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94
장병 급여·자산형성 지원 확대 맞춰 금융교육 강화온라인도박·빚투·고금리대출 노출 대응…참여형 교육 확대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이 기존 강의 중심에서 1대1 재무상담과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확대된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을 만기까지 유지한 이력을 신용평가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금융위원회는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군장병 대
말레이시아 글로벌 스토어 거래액 최근 3년 연평균 63% 증가올 상반기 거래액 117%↑…쿠알라룸푸르 등 핵심 상권 출점 추진
무신사가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며 동남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온라인에서 말레이시아 고객의 K패션 거래액이 올 상반기 두 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앞세워 현지 시장
한국산 화장품 수입 3년 연속 증가…2023년 시장 점유율 19%로 1위조선미녀·메디큐브·달바 현지 유통망 확대…러시아·CIS 공략 속도서방 브랜드 철수 반사이익에 품질·성분 경쟁력까지…장기 성장 여부 주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뷰티 브랜드들이 잇따라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면서 발생한 공백을 K뷰티가 빠르게 채우고 있다. 서방 제재 속에
자산관리 넘어 건강·돌봄·상속까지 아우르는 시니어 종합 플랫폼
치매안심금융센터·내집연금·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솔루션 강화
전국 거점 라운지 확대…금융과 생애주기 케어 결합한 서비스 제공
금융권에서 시니어의 니즈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하는 시니어가 늘어나면서 금융권에 요구하는 서비스도 한층 세분화됐다. 자산관
“외국환 전문은행 하면 하나은행, 자산관리 명가 하면 하나은행이 떠오르듯 ‘시니어’ 하면 하나더넥스트가 떠오르는 것이 바람입니다.”
지난 6월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만난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장은 브라보마이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에 대한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인터뷰 내내 그는 하나더넥스트가 금융 브랜드를 넘
“요즘은 은행 가기 전에 유튜브를 먼저 봐요.”
몇 년 전만 해도 은퇴자들의 재테크는 비교적 단순했다, 거래하는 은행의 PB(프라이빗 뱅커)를 찾아 상담을 받고, 정기예금이나 ELS(주가연계증권), 브라질 채권(국채) 같은 고금리 상품에 가입하는 방식이었다. 투자 정보 역시 은행 영업점에서 얻는 경우가 많았다. 직원이 추천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비교적
블록체인 기술과 DNA 저장 기술을 결합한 초장기 데이터 보존 인프라가 차세대 디지털 신뢰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를 에너지 소비 없이 수천 년간 보존할 수 있는 DNA 저장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며 블록체인의 무결성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영속성 모델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
가상자산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NH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업클래스’는 국민의 가상자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두나무가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업비트의 시장 운영 경험과 전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올해 초 사랑의열매, 월드비전, 환경재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