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현지 해외법인인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를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해외 인수합병 성공사례인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는 프놈펜, 시하누크빌, 시엠립 등 캄보디아 3대 도시를 거점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소상공인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대훈 행장은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는 농업
상반기 부동산신탁회사들의 순이익이 2900억 원에 달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
다. 수탁고 증가와 함께 수익성이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건전성도 개선됐다.
10일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전체(11곳) 부동산신탁회사의 순이익이 28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억 원(17.6%) 증가했다고 밝혔다. 11곳 모두 흑자를 냈고 회사별 평
정부가 중소기업 특화 증권회사의 중소·벤처기업대출에 대한 건전성 규제 부담을 완화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을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중기특화 증권회사가 중소·벤처기업에 대출하는 경우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산정 시 영업용 순자본에서 대출채권 전액을 차감하지 않는다. 차주
하나금융투자가 2분기 투자은행(IB) 부문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의 1.5배에 달하는 순수익을 올렸다.
20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약 64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0.2%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증가율은 54.4%로 소폭 높아진다.
영업이익 증가폭이 비용 상승폭을 압도한 영향
금융감독원은 올해 초대형 투자은행(IB) 등 증권사들의 경쟁력 제고와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해나갈 계획이다.
금감원은 27일 정무위원회 업무보고를 위한 ‘2018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우선 금감원은 올 하반기 단기금융업무(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일명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552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39.9%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이후 2년 만에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36억 원, 세전이익은 46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7%, 40.2% 늘었다.
자기자본 역시 꾸준히 늘었다. 2014년 아이엠투자증권을 인수하며
통화안정증권(통안채) 2년물 중도환매가 3년2개월만에 미달을 기록했다. 연초 자금방출과 이를 운용할 요인이 겹친 때문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은행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2조원 규모로 실시한 통안2년 중도환매에서 1조8200억원이 낙찰됐다. 응찰액도 1조9700억원으로 예정액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2014년 11월4일 이후 첫 미달이다. 응찰률은 98
2017년은 초대형 투자은행(IB) 5곳이 탄생한 해이기도 하다. 11월 13일 금융위원회는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인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5개 증권사에 대한 초대형 IB 지정안을 통과시켰다.
금융당국이 기업 자금조달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키우겠다며 2011년 7월 초대형 IB 육
국내에 초대형 투자은행(IB) 5곳이 탄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핵심사업인 어음발행 등 단기금융업 인가를 홀로 받았다. 금융당국이 기업 자금조달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키우겠다며 2011년 7월 초대형 IB 육성 계획을 발표한 지 6년 4개월 만의 일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한 정례회의
“생산적 금융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은 특정 금융업권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3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증권사 5곳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지정 안건을 의결한 뒤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오후 3시 최 위원장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한 정례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을 인가받으며 ‘한국판 골드만삭스’의 탄생을 알렸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한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 자기자본 기준을 만족시킨 증권사 5곳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지정 안건을 의결했다.
특
증권 전문가들이 국내 초대형 투자은행(IB)이 글로벌 IB로 성장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규제’를 지목했다. 2010년 이후 자본시장법을 지속 개정하면서 글로벌 IB 육성에 대한 토대를 다지고 있지만, 여전히 각종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본지가 증권 및 IB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초대형 IB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떠도는 단기유동자금이 사상 최고 수준인 10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도한 유동자금을 기업 투자 등 생산적 방향으로 선순환시키기 위한 정책 트리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한국은행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국내 단기유동자금 규모는 987조 원이다. 시장에서는 8월 말 전후로 이미 100
“시장에서는 증권사의 초대형 IB화로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기대하고 있지만, 신용평가사 입장에서는 유보적입니다.”
권대정 한국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 금융2실 실장은 20일 오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한신평 미디어브리핑’에서 “대형 증권사들의 자본확충 노력 자체보다는 이에 따른 성과를 더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초대형 투자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순이익이 3933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저금리 기조에서 주택 시장 호조세도 지속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11개 부동산신탁사의 영업이익과 영업외이익이 각각 1741억 원, 358억 원 증가해 순이익 3933억 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보다 1711억 원(77%)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85
국내 초대형 투자은행(IB)의 투자여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국내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한 장외파생상품 건전성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보인데 따른 것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에서 증권사 장외파생상품 매매제한 기준을 '영업용순자본비율 200%'에서 '순자본비율 150%'로 바꾸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르면 9월부터 자동차 사고 시 과실비율이 낮으면 이듬해 보험료 할증이 줄어든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보험료가 동등한 폭으로 할증됐던 불합리한 점이 개선되는 것이다.
다만, 한쪽 과실이 명백하지 않을 때는 쌍방이 “내가 저과실자”라고 주장하며 대립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현행 자동차보험료는 할인할증제도(사고심도 평가)와 사고건수요율(사
메리츠종금증권은 2016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538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각각 3269억원과 3326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지금까지 실적을 공개한 증권사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지난 한 해 벌어들인 이익(당기순이익)을 연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눠 계산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4%로 201
이르면 9월부터 자동차사고 시 과실이 작은 운전자가 과실이 큰 운전자와 다음해 같은 폭으로 보험료가 오르는 문제가 개선된다. 과실비율이 50% 미만인 운전자는 할증폭이 평균 8.9%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일 보험개발원 주최로 열린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다.
현행 자동차보험료는 할인할증제도(사고심도 평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