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익 분기 기준 역대 최대…1년 전보다 40.1% 늘어 7312억 원
△LS마린솔루션, 3분기 영업익 40억8000만 원…흑자전환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1년 전보다 38.8% 감소한 2284억 원
△금양그린파워, 삼성물산과 새울 3, 4호기 주설비공사 계약 체결…332억 원
△티앤알바이오팹, 포항공대와 3차원 세포프린터 공급계약...
LS마린솔루션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46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428억원)을 넘어섰다.
LS마린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 201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 순이익 37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배 가까이(91.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누적 손익은 사상 최대 수준인 영업이익...
프리즈미안과 넥상스를 필두로 NKT, LS전선, 스미토모 등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유럽에서 해상풍력과 국가간 전력망 연결 수요가 많다 보니 유럽 전선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게 됐고,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이 개화하는 과정에서 LS전선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국가대표격인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주잔고가 4조원에 육박하고 있고, 자회사인...
KT가 고성능컴퓨팅(HPC)에 기반을 둔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통해 구조 해석 소프트웨어(SW)인 앤시스의 ‘LS-Dyna’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LS-Dyna’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SW 전문 기업인 앤시스가 개발한 고성능 유한요소해석(FEA) SW다. 자동차, 항공우주, 조선, 구조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복잡한 시뮬레이션과...
LS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한 신규 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이하 LLBS)이 국내외 정부 당국에서 설립 승인을 받고 ㈜LS의 자회사가 됐다.
24일 LS에 따르면 LLBS는 한국과 중국, 폴란드, 베트남 등 경쟁 당국으로부터 "양사의 신설회사 설립이 세계 전구체 시장과 전후방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받고 법인 설립...
LS머트리얼즈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장은 LS그룹이 2003년 계열 분리한 후 친환경 사업 영역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2016년 LS전선아시아에 이은 LS전선의 두 번째 자회사 상장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1462만5000주다. 공모 예정가는 4400~5500원이다. 총...
NH투자증권은 23일 LS에 대해 현재 주가 순자산가치 대비 63% 할인됐다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5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하향조정됐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LS MnM 연결인식에 따라 영업이익 1조 원 수준으로 레벨업 됐다”면서 “LS전선 고부가 해저케이블 설비 증설, LS I&D 광케이블 증설, LS MnM...
19일 오후 방선한 LS전선의 포설선 GL2030에서는 해저케이블 선적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날 계획된 선적량은 약 700톤, 모두 전남 신안군 비금도 태양광발전단지와 안좌도 사이 약 7km 해저에 깔린다. LS전선은 앞서 1월 이 사업(비금도 해저 연계 포·매설)을 턴키(통합발주) 방식으로 수주했다. 어마어마한 작업량에 걸맞게 8000톤급 GL2030의 크기 역시 압도적이었다....
LS일렉트릭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24㎡(8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Product zone과 △Solution zone을 구성하고 기기부터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디지털화된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해양 산업...
현재까지 LG화학, LS그룹 등 이차전지 기업과 소부장 기업들이 6조6000억 원의 새만금 투자를 결정했으며 10월 말 해외기업 R사가 1조2000억 원을 투자하면 총 7조8000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한다.
이외에 연내 투자협약 체결을 목표로 이차전지 기업 등 14개 기업과 추가 투자협의 중으로 민간투자 1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협의 중인 기업들은 국내...
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서 차세대 디지털 기반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 신제품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18~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넷제로 게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스마트...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113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LS전선은 올해 싱가포르에서 누적으로 약 3500억 원을 수주, 아시아 최대 규모 초고압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싱가포르는 송전탑을 건설하지 않고 땅 밑을 지나는 지중 케이블만으로 전력망을 구성한다. 이에 고부가가치 지중 케이블 사업을...
LS전선아시아는 41.04% 오른 1만1340원을 기록했다. 12일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PTSC가와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기가와트) 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외에도 LS네트웍스(32.74%), 삼아알미늄(29.61%), 광동제약(26.48...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기록한 종목은 LS네트웍스, 한국ANKOR유전 등 2개였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LS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120원) 오른 48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그룹주인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해저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LS전선아시아는 전날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
LS전선아시아가 강세다.
13일 오후 2시 12분 기준 LS전선아시아는 전 거래일보다 21.63%(1990원) 오른 1만11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PTSC사와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힌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그룹과 손을 잡는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PTSC사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PTSC는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다. 석유, 가스, 에너지 분야에서 채굴, 항만, 풍력발전 시설의 설치,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에 대한...
또 시총 순위가 오른 곳은 △한미반도체(205위→69위), 금양(178위→50위) △한화오션(137위→55위) △포스코인터내셔널(105위→24위) △코스모신소재(160위→81위) △알테오젠(135위→93위) △현대오토에버(107위→70위) △JYP Ent.(117위→85위) △LS(126위→98위) 등이다.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종목은 △롯데지주(95위→112위) △한국가스공사(93위→13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