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코마린 2025’서 차세대 선박 자동화 솔루션 공개

입력 2025-10-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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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전력공급·자동화·사이버보안까지 총망라
추진·제어·보호 시스템 통합한 ‘토털 솔루션’ 제시

▲LS일렉트릭은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조선·해양 기자재 전시회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MARINE 2025, 이하 코마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LS일렉트릭의 코마린 2025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은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조선·해양 기자재 전시회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MARINE 2025, 이하 코마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LS일렉트릭의 코마린 2025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선박 자동화와 전력변환 관련 차세대 솔루션 풀 라인업을 통해 해양·선박 분야 스마트 자동화 기술력을 선보인다.

21일 LS일렉트릭은 이날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조선·해양 기자재 전시회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코마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더 큰 세상으로! 바다로’라는 슬로건 아래 총 8부스(72㎡) 규모로 참가한다. ‘LS 선박 솔루션(LS Vessel Solution)’을 주제로 △선박 자동화 솔루션(PLC, HMI, AC Drive) △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 솔루션 △모듈러 드라이브(Modular Drive) 프로토타입을 집중 소개한다.

우선 9대 선급 인증을 획득한 선박용 자동화 솔루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HMI(Human Machine Interface), AC Drive를 소개한다. 9대 선급 인증은 국제선급연합회(IACS) 소속 ABS(미국), BV(프랑스), CCS(중국), DNV(노르웨이·독일), KR(한국), LR(영국), NK(일본), RINA(이탈리아), RS(러시아) 등 9개 선급의 인증을 모두 획득한 것으로, 선박 관련 기자재가 국제적인 안전 및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다.

최근 선박 산업에서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산업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 솔루션도 전시한다. 선박의 컴퓨터 기반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복원력 확보를 위한 국제선급협회의 공통 규칙(IACS UR E27)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

LS일렉트릭이 자체 개발 중인 ‘모듈러 드라이브(Modular Drive)’ 프로토타입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장비는 2메가와트(MW)급 선박 전기추진 시스템용 파워스택(Power Stack) 기반의 전력변환 장치로, 공냉식 설계, 고효율 열제어 구조, IGBT 기반 전력변환 기술을 적용해 고출력·고효율·저소음 운전을 구현했다. 국책과제인 ‘3000톤급 선박 전기 추진시스템 핵심소재 및 부품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개발된 핵심 기술이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선박 내 추진·제어·보호 시스템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 국내외 조선·해양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공동 부스를 구성한 LS전선은 선박용·해양용 케이블 신제품을 전시한다. 양사는 전력 공급부터 제어·통신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선박 전력 솔루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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