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6조3451억 원, 영업이익 1조1988억 원 기록LS전선, LS일렉트릭 등 계열사 사업 호조올해도 ‘비전 2030’ 아래 미래 신사업 성과 창출 목표
LS그룹이 지난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20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등의 사업 호조로 지난해 매출 36조3451억 원, 영업이익 1조1988억 원(내부관리 기준)을...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나머지 10만 달러는 LS일렉트릭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11월부터 자동화 사업 강화를 위해 튀르키예 현지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인해...
LS전선이 글로벌 알루미늄 전문업체와의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전기자동차 부품 사업을 확대한다.
LS전선은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오스트리아 하이(HAI)와 알루미늄 사업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HAI는 EV용 알루미늄 부품 분야 글로벌 1위로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 유럽 4개국에 공장을 운영, 다임러와 BMW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 소속 포스코홀딩스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수산화리튬) 생산업체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LS 소속 LS전선은 전기차 부품(세각선) 제조업체인 LS이브이씨를 신설했다.
주력 사업 분야에 집중을 위한 계열사 간 동종 사업 흡수합병 사례도 많았다. KT 소속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인 케이티시즌은 동종 사업자인 티빙(CJ 소속)에 흡수합병됐다.
한화...
해저시공ㆍ보호공법 등 7가지 공모분야9일부터 3월 3일까지 홈페이지서 접수
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3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 사업 확대에 유용한 기술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개방형 연구개발’ 전략의 일환이다.
공모 분야는 △해저시공ㆍ보호공법...
LS전선은 지난달 영국 북해 뱅가드 풍력발전단지에 이어 대만에서도 대규모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지난해 전 세계 수주 규모만 1조2000억 원에 달한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인프라 구축, 자동화 분야에서 대만, 태국, 미국 등 해외 수주를 연이어 따내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중국에 이어 멕시코에 두번째 생산...
'닥터코퍼' 구리 가격, 작년 저점 대비 30%대 급등풍산 24.95%, LS전선 36.17% 등 관련 기업 주가 ↑中 제로코로나 완화에 따른 리오프닝 수요 기대 “부동산 건설 관련 비철금속 수요 늘어난 것”NH투자증권 구리 가격 9500달러→1만1000달러 상향
세계 경제의 선행지표로 사용돼 '닥터 코퍼(Dr.Copper·구리 박사)'로도 불리는 구리 가격이 급등세다. 올해 들어서만 9.54...
이번 신입사원들은 이달 2일부터 19일까지 LS미래원에서 ‘창의적으로 협업하는 전기차 제작 프로젝트’, ‘일하는 방식을 사고하는 Agile Working’, ‘LS전선 동해, LS MnM 온산, LS엠트론 전주 등 주요 사업장 견학’을 비롯한 교육 과정을 마쳤다. 각자 회사에 배치돼 맡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 회장은 같은 날 저녁 LS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특히 LS전선이 2조 원대의 수주 잔고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저케이블을 포함한 초고압전력선으로 구성된 수주는 기술력과 과거 수주 경험이 낙찰의 중요한 요소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수주가 이어지는 것은 LS전선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고, 계속 해서 수주가 이어질 전망의 근거가 된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주력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이를...
통상적으로 구리 가격의 강세는 LS전선, 대한전선 등 전선업계에 호재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반영하는 ‘에스컬레이션’(물가변동과 계약금액을 연동하는 제도) 조항 덕분이다. 이 조항 덕에 전선업체들은 구리 가격이 오를수록 판가를 조정해 제품을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오히려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외형 확대를 꾀할...
고강도 알루미늄 신소재, 국제 고유 합금번호 받아완성차에 상용화 및 전기차ㆍ풍력발전기에 공급
LS전선이 관계사인 LS알스코와 함께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
LS전선은 고강도 알루미늄 신소재가 미국 알루미늄협회(AA)로부터 고유 합금번호(AA8031)를 부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A8031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강도를 기존...
이번 CES에는 구 회장뿐 아니라, ㈜LS 명노현, LS전선 구본규, LS일렉트릭 김종우ㆍ권봉현, LS MnM 도석구, LS엠트론 신재호, SPSX(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등 주요 계열사 CEO와 COO가 참석했다. 지난해 9월 그룹의 신사업 아이디어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리더인 ‘LS 퓨처리스트’ 20여 명도 동행했다.
구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SK...
K-OTC 시장 시총 1위 종목은 SK에코플랜트(2조896억 원)이며, LS전선(1조3238억 원), 세메스(1조2246억 원), 포스코건설(9553억 원), 롯데글로벌로지스(6971억 원) 등도 시총 상위 종목이었다.
K-OTC 거래기업 수는 150개로 늘었다. 지난해 10개 사가 신규진입한 결과다. 장외시장 침체에도 K-OTC를 통한 세제혜택(양도소득세·증권거래세)과 주주들의 K...
성금 모금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엔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에 있는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사랑의 나눔 온도가 100도 이상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도록 LS도 작게나마 기여하고...
특히 MnM 잔여지분 인수에 따른 구조적 이익 증가와 신규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전선의 해저케이블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올해도 재평가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을 감안해 불확실한 시기에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19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LS전선은 최근 네트워크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강원전자와 랜 케이블 테스트 기기를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또 지난해에는 중소 케이블 제조업체인 익스팬텔과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 자동차 엔진용 산소 센서 케이블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2020년부터 약 100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LS전선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 EV코리아는 올해 5월 군포 공장을 준공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른 전기차 부품사인 LS일렉트릭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북미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해 멕시코에 생산 기지를 구축했다. LS엠트론도 트랙터 부품 전초기지를 준공했다.
LS니꼬동제련은 기존 금속(Metals) 사업에 소재(Materials) 사업을 추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