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북 부안군 위도 일대에서 수협중앙회와 함께 ‘도서지역 전기설비 개선·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지역 주민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도서 지역 전기설비는 부식 속도가 빠르고, 전선에 쌓인 이물질로 인한 화재(트래킹 화재)의 위험이 육지지역보다 높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오전 위도 내 치도마을을
서울시는 저층주거지 주민에게 보다 전문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관리사무소 마을매니저와 자치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집수리 아카데미’를 현장 실무자까지 확대해 실시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실무자의 집수리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효성은 중소기업인 고객사에 친환경 인증 발급 비용과 외부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여 등을 지원하고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재활용 폴리에스터 섬유와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바이오 섬유 등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로 원단을 제작하는 21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 비용을 지원했다. 비용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는 환경 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폐기물 발생량, 수질오염,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환경 방침을 이행하고 협력회사, 관계사 등도 환경친화적 경영을
효성은 올해 초 조현준 회장이 필승 전략으로 선포한 ‘고객몰입 경영’을 통해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에 나서고 있다. 고객몰입 경영은 경영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이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다.
효성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탄소 라벨링과 같은 친환경 인증 획득을 돕고,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보디캠, 에어백 조끼
DHL 코리아가 서울과 경기 동남부 권역의 늘어나는 국제 특송 수요를 맞추고 해당 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DHL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DHL 송파 서비스센터는 기존 시설 규모(2231㎡)를 약 1.5배 확장한 약 3523㎡의 시설 면적으로, 전국 DHL 서비스센터 중 3번째 규모다. 확장 이전된 송파 서비스센터
효성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사 기술지원 및 컨설팅, 스타트업 지원, 글로벌 전시회 동반 참가 등을 하고 있다.
먼저 효성은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해 전·현직 전문가
㈜한양이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초록빛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빛 나눔 캠페인은 한양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을 돕고자 기획됐다.
한양은 초록빛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3일 인천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태
효성은 협력사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협력사 기술지원 및 컨설팅, 해외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글로벌 전시회 동반 참가, 라이징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임대주택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약 5900억 원을 투입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LH는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며, 9월부터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노후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15년 이상 경과된 LH 노후 영구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단열·기밀성능
신성이엔지가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고출력 태양광 모듈 및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 및 관련 협회가 주관한다.
신성이엔지는 전시회에 고출력 태양광 모듈, 양면 발전 태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관리사무소를 입주민에 종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LH주거행복지원센터’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LH주거행복지원센터는 LH 공공임대주택 관리사무소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9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관리사무소의 역할이 단순 관리 업무에 그치지 않고 입주민을 위한 주거서비스 제공과 공동체의 행복 지
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내년 8만3000호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그린리모델링은 한국판 뉴딜의 정책 방향 중 한 축인 그린뉴딜의 주요 과제다. 올해 1만300호를 시작으로 내년 8만3000호 등 2022년까지 총 18만6000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매입임대 1만호와 영구임대 300호 등 1만300
에이스침대가 부산광역시 덕천에 ‘에이스 스퀘어 덕천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스 스퀘어는 지역 소비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인구 분포와 유동인구, 접근성 등을 분석해 지역 대표상권에 출점하는 매장이다.
덕천점은 23번째 에이스 스퀘어 매장으로 부산광역시에 들어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에이스 스퀘어 덕천점은 부산 2호선 덕천역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물량은 총 1만300호(영구임대 300호, 매입임대 1만호)이다.
리모델링을
산업용 공기청정기인 클린룸 FFU(Fan Filter Unit)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신서이엔지가 일반 가정용 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성이엔지가 지난 10월 출시한 한수위 공기청정기 퓨어루미가 3개월만에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성이엔지의 천장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가 출시와 동시에 빠른 속도로
신한금융투자는 사옥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2대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설치된 이번 시설은 탄소배출을 감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고 11월 현재 4대의 전기차가 도입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은 감소시키기 위해
수도권 레저 복합리조트 베어스타운이 29일 겨울시즌을 개장한다. 초급자 코스인 리틀베어 슬로프 1면을 우선 개장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추후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어스타운은 19/20 겨울 시즌 개장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펼친다.
베어스타운은 서울에서 50여 분 거리에 있어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거리적 부담 없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저소득 주거약자를 위해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통해 벽걸이 에어컨 1300대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거급여 대상자의 낡은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LH가 국토부와 시·군·구로부터 주택 조사와 주택 개량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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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접근이 통제된 비무장지대(DMZ) 대성동마을에서도 KT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앞세워 열악한 교육환경도 개선한다.
KT는 27일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마을에서 ‘DMZ 대성동 5G 빌리지’ 개소식을 열고, 5G 기반으로 주민들의 생활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ICT 솔루션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