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운용사, 앞다퉈 크레딧 본부 설립올해 블라인드펀드 결성만 3곳…조 단위도"상장사 크레딧 투자, 이자수익 없는 수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크레딧 본부를 통해 공격적으로 메자닌에 투자하고 있다. 다만, 운용사별로 전략은 상이하다. 상장사 교환사채(EB) 인수를 적극적으로 하는 곳이 있는 반면, 비상장사 크레딧만 투자하는 곳이 있다. 일
국내 대표 사모펀드운용사(PEF) IMM이 송인준 IMM홀딩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IMM크레딧앤솔루션(ICS) 수장을 일제히 사장급으로 격상하는 연말 인사를 단행했다. 지주사인 IMM홀딩스를 정점으로 한 지배구조를 굳히고, PE·크레딧 두 축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11일
IMM홀딩스 산하 크레딧 전문 운용사인 IMM크레딧앤솔루션(ICS)이 SNT그룹에 1484억 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NT홀딩스는 보유하고 있는 SNT에너지 보통주 96만8293주를 교환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EB) 413억 원어치를 발행했다. 또한, SNT다이내믹스 보통주 154만6994주를 교환 대상으로
SNT홀딩스 측, 스맥 지분 20% 확보ICS로부터 조달한 자금 900억 활용 추정스맥 지분 매입에 300억 사용…실탄 여유
스맥 최대주주에 오른 SNT홀딩스가 지분을 추가 매입하고,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SNT홀딩스는 약 300억 원에 스맥의 경영을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됐는데, 올해 중순 SNT홀딩스의 교환사채(EB)를 인수했던 IMM크레딧앤솔
IMM홀딩스 산하 크레딧 전문 투자 PEICS 이종원 부장·조승식 차장 인터뷰하방 확보 계약·구조로 시장 랠리 흡수HD현대중공업·SNT 탑다운 소싱 발굴
[편집자주] 2025년은 사모펀드(PE)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더욱 키운 해였다. 홈플러스 사태를 비롯한 굵직한 이슈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먹튀(먹고 튄다)’ 프레임이 시장 전반에 강하게 자리 잡았다.
스틱크레딧, 코오롱티슈진에 300억 베팅지난해 7월부터 1호 블펀 모집 중현재 3600억 모집…4000억 목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크레딧 본부인 스틱크레딧이 코오롱티슈진에 300억 원을 투자했다. 스틱크레딧은 연내 4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소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IMM 크레딧앤솔루션(ICS)이 SNT그룹 계열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면서 관련 종목들이 잇따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방산·에너지 업황 개선에 투자자 기대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크레딧앤솔루션은 지난 7월 SNT그룹이 발행한 2000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EB)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은 해
SKC 교환사채에 PE 다수 투자HD현대중공업 투자 성공한 ICS, SNT에너지 회수 시작결국은 안정성…CB 투자도 마찬가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들이 상장사 교환사채(EB)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EB는 기업 입장에서는 증자 없이 투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투자자는 안정적으로 원리금을 보장받으면서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과 SK엔무브 합병을 결정한 가운데 SK온 재무적투자자(FI)들도 투자금을 회수하게 됐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를 열고 SK온과 SK엔무브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합병 후 SK온이 존속하며 SK엔무브는 소멸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 사명도 SK온이 된다.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비
IMM크레딧앤솔루션, 9530억짜리 펀드 결성높은 수익률에 연이어 출자 확약올해 들어 교환사채(EB) 인수 활발
IMM크레딧앤솔루션(ICS)이 첫 블라인드펀드(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은 대형 사모펀드)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초 5000억 원 모집을 목표로 했는데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연이어 출자를 확약받으면서 당초 목표액의 두 배 가까운 금액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크레딧앤솔루션(ICS)이 SNT그룹의 방산·에너지 핵심 계열사들에 대해 교환사채(EB) 방식으로 총 2000억 원을 투자한다. 방위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의 성장 잠재력과 재무구조를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CS는 SNT다이내믹스가 보유한 자사주 대
이통 3사 1분기 실적발표 마무리…합산 매출액 14조3572억영업익은 1조2411억으로 전년 대비 감소…KT 실적악화 영향KT, 지난해 말부터 6개월간 경영 공백…주요 사업 차질 발생7월 차기대표 선임때까지 이어질 우려 “경영 정상화 서둘러야”
최고경영자(CEO)부재에 따른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한 KT가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서 6000억 원 규모의 투
MM크레딧앤솔루션 6,000억원 투자유치에 따른 신주 발행 공시“기업가치 4.6조원 달성, 韓 DX 생태계 확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
KT클라우드가 MM크레딧앤솔루션(ICS)으로부터 6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KT클라우드는 11일 60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따른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KT클라우드가 이번 투자 유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