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5 IBK벤처스타트업 이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과 자본의 만남’을 주제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해 투자·시장·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자리에 연결하는 종합 네트워킹 행사다. 스타트업을 비롯해 VC, 대기업, 유관기관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퓨리오사AI,
IBK기업은행은 지난달까지 혁신 벤처스타트업에 모험자본 2조5000억 원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약 3000개 기업에 △2023년 7641억 원 △2024년 9865억 원 △2025년 11월 누적 8096억 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했으며 이달 말까지 1400억 원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은행이 2023년 이후 모험자본을 공급한 라
2023년 데스크서 정규 센터로 격상…K스타트업 네트워킹 강화
IBK기업은행이 국내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실리콘밸리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기은은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서 운영하던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를 'IBK창공 실리콘밸리 센터'로 격상해 정식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IBK창공은 기은의 대표적인 창업
7월 한 달간 1456억 투자 집행…절반 이상 현지법인 증자에 활용설립 후 4년 만에 첫 자본 확충…AI·혁신 스타트업 투자 확대 신호
한국산업은행이 미국 실리콘밸리 법인(KDB SILICON VALLEY LLC)에 첫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2021년 설립 이후 4년 만의 자본확충으로 실리콘밸리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31일 기술보증기금과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벤처투자기관 등에 투자를 유치한 이후 사업화 기간 발생하는 데스밸리 극복과 기술개발·사업화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기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유망 중소기업에 총 1
부산·대전·광주 이어 네 번째…13개 창업기업 지원
IBK기업은행이 창업지원 플랫폼인 ‘IBK창공’의 대구센터를 30일 개소했다. 대구센터는 부산·대전·광주에 이어 네 번째 지역 거점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태 은행장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IBK창공 대구 1기
IBK기업은행 ‘IBK창공 대구’ 개소
금융위원회가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30일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IBK창공 대구’ 개소식에 참석해 “우리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전국 각 지역의 혁신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것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창공(創場)
혁신·벤처 스타트업 12곳 참여…투자 유치·현지 네트워크 지원
IBK기업은행은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혁신·벤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n 룩셈부르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과 체결한 ‘혁신창업기업의 유럽진출 지원’ 업무협약의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6년 상반기 혁신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마포·구로·부산·대전·광주·대구 등 6개 센터에서 총 9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한다.
대상은 업종 제한 없이 혁신 기술 또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IBK창공 홈페이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실리콘밸리 3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를 열고 해외 진출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은행이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IBK기업은행은 다음 달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총 1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025 입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입크페스티벌은 202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 년 개최되는 기업은행의 대표 브랜드 축제이다. 특히 기업은행은 개인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인금융도 역시 IBK기업은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
IBK기업은행은 2025년도 하반기 180명 규모의 신입 행원 공개채용 공고에 이어 전문성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정규직 5명을 수시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디지털·정보보호에서 △보안 아키텍처 설계·관리 △침해사고 분석·대응 △블록체인 사업 기획·개발 등 3개 분야, 금융전문에서 △자금운용 1개 분야로 총 4개다.
자격요건은 채용 분야별
신한銀, AI은행원·비대면 뱅킹 시연기업銀 올해 CES 첫 참가
신한금융과 IBK기업은행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한 금융서비스 혁신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기업은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내년 충남에 대규모 창업·벤처 육성공간을 확충하고 충청권 투자금융센터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IBK창공 대전을 방문해 '충청지역 벤처기업 간담회'에서 5개의 IBK창공 기업 대표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IBK기업은행장과 KDB산업은행 부행장, IBK창공 기업 5개사(나노일렉트로닉
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4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스타트업의 PoC(기술검증) 성과와 기술이 발표됐다. 협력기관과 건설 동업사, 롯데그룹 계열사, 벤처투자사의 스타트업 투자 유치 논의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RS101(층간소음 저감)과
IBK기업은행이 'IBK창공 유럽데스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IBK창공 실리콘밸리데스크’ 개소에 이은 IBK창공의 두 번째 해외 거점이다.
IBK창공 유럽데스크는 독일 잘란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 내 한·EU 협력동에 설치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 8일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IBK창공 실리콘밸리 2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글로벌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해외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기업으로
IBK기업은행은 2024년도 하반기 신입 행원 1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 일반 △디지털 △정보기술(IT) △고졸 인재 등 4개다. 디지털 분야는 디지털 신사업 기획, 인공지능 모델링을 IT 분야는 클라우드 프레임워크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각각 주요 직무로 하고 있다.
지원자는 내달 19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
IBK투자증권은 해양 데이터 전문기업 ‘맵시(MapSe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맵시는 항해 기술 기반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한 해상 내비게이션과 관제가 주력 서비스다.
맵시는 선박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소 해운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혁신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을 연결하는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IR 행사는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초청해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방향을 검증받는 자리로 IBK창공 부산(23일)을 시작으로 대전(24일), 마포(25일), 구로(26일)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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