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픈식에는 윤 사장과 이창욱 NH투자증권 노조위원장,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 이재경 PWM사업부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브랜치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프라이빗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객 니즈에 따라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부동산·세무전문가와 특화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컨텐츠 사업부의 부진이 실적에 부담요인으로 작용
선택과 집중이 필요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현대제철
1Q24 흑자전환 이후 영업실적 계단식 개선 예상
1분기 판매량 증가와 판재류 스프레드 확대로 흑자전환 전망
2분기도 판매량 증가와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의 긍정적인 영향 기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만5000원 유지
박성봉...
조직, 사업영역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작동하게 하겠다.”
투자은행(IB) 전문가로 알려진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27일 취임사를 통해 “NH투자증권의 도약을 위한 첫 번째 준비는 내부 역량 결집”이라며 “화합과 협력은 회사의 모든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사업부 내, 사업부 간, 영업조직과 지원조직 간 다방면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12일 NH투자증권은 전날 정기 이사회에서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부사장은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윤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면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과제로 '내부 안정'이 꼽힌다.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는 사장 후보를 추리는 과정에서 의견이 부딪혔는데, 윤 부사장이...
민승규·강주영 사외이사 선임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NH투자증권은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이사회는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또 신임 사외이사에는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 강주영 아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하고 박해식 사외이사와 이보원 상근감사위원은...
윤 부사장은 기업금융팀장, 커러비지 본부장 등을 거쳐 IB사업부를 총괄하는 자리에 오르는 등 NH투자증권의 IB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IB를 중심으로 눈에 띄는 실적 성장을 이끈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사장의 오른팔로도 평가된다.
차기 사장 후보가 1명으로 좁혀지면서 중앙회와 금융지주 간 충돌도 소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숏리스트에는 윤 부사장과...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차기 사장 후보는 5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윤병운 NH투자증권 IB1 사업부 대표(부사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좁혀졌다.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면접에서는 외부인사인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이 가장 점수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후보는 11일 임시...
이번 주 숏리스트를 발표하고 다음 주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1997~2000년 대우증권 자금부장, 2000~2003년 대우증권 IB부장 및 인수부장, 2003~2005년 대우증권 기획본부장, 2005년 대우증권 IB담당 상무를 맡았다. 2005년 NH투자증권(前 우리투자증권)으로 옮긴 뒤 13년간 IB사업부 대표를 역임했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IB 3개 부서를 IB본부로 통합했고, 미래에셋증권은 부동산사업부를 7개 본부에서 4개 본부로 통폐합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투자협회와 ‘대체투자펀드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개정안을 내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부동산PF와 달리 해외부동산 영역은 대응이 쉽지 않을 거란 지적이 나온다.
국내 한 증권사 부동산 IB 관계자는 “국내에선 대형...
디지털혁신 가속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VC사업부와 디지털자산Biz파트를 관할하는 신사업 담당을 신설해 디지털자산, 핀테크, 해외사업, 디지털프론티어 등의 디지털전환(DT)사업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S&T부문 FICC운용부 산하 Digital Frontier Labs 파트를 신설하고 자동화 포트폴리오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디지털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 WM사업부 산하였던 퇴직연금컨설팅본부를 Retail 사업총괄 직속으로 편제하고 기능을 강화해 시장지배력 확대를 추진한다.
IB 부문에서는 기존 프로젝트금융본부를 인프라투자 전문조직으로 재편하기 위해 인프라투자본부로 변경한다. 부동산금융 전문역량을 활용해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물자산투자본부 산하에는 부동산PE부를 신설한다....
부문 및 부서 재편 내용은 △그룹 M&A를 담당하는 ‘사업포트폴리오부’는 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에서 전략부문으로 재배치 △그룹 시너지를 담당하는 ‘시너지사업부’는 기존 전략부문에서 새롭게 재편된 성장지원부문(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으로 재배치 △기존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의 일부 기능을 재편한 ‘미래혁신부’는 디지털혁신부문(기존 디지털...
허선호 부회장은 현 WM사업부 대표로서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관리 비즈니스 성장강화, 플랫폼 고도화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WM사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었다.
김미섭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싱가포르·브라질 법인 대표,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홍콩, 인도 등 신규 지역 진출 및 해외법인 설립, 국내 최초 룩셈부르크 SICAV 펀드...
흑자 사업부로 자리 잡고 흑자 규모 더욱 확대 중
극장과 Wiip은 적자 달성했으나 사업 둘러싼 주변 환경은 우호적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 삼성증권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510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브로커리지 및 IB 수수료수익 전문기 대비 증가, 운용손익도 우려 대비 안정적
브로커리지·IB·운용 모두 안정적으로 실적 리스크 낮고 배당수익률도 7...
한편 이날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대한항공과 기업 결합을 위해 주요 전제조건으로 평가받은 화물사업부 매각안에 동의했다. 이에 2020년부터 3년간 이어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내용이 담긴 최종 시정조치안을 EU 집행위에 제출했다며 “남은...
미래에셋증권은 조직 효율화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사결정속도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에 초점을 두고 현 5사업부 1실 1사업담당 20부문이던 조직구조를 1사업부 1실 18부문으로 개편했다.
특히,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IB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홍콩법인 최고경영자(CEO) 이정호 부회장, 글로벌 비즈(Global Biz)부문 대표 한현희 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