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호 SK하이닉스 부사장(선행품질&분석 담당)은 "ESG 경영에 힘쓰는 기업으로서, 당사는 글로벌 순환경제 구축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며 "로드맵을 실천하면서 고객과 협력사 등 반도체 공급망 내 모든 이해관계자와 힘을 합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대면 투자권유 증가에 대비해 이해상충 방지 등 투자자 보호 방안 검토한다. 빅테크와 금융사 간 제휴 상품·서비스 증가에 따른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약관상 소비자 권익 보호 방안도 마련한다.
기후리스크 대응 및 녹색금융 활성화한다. 'ESG 금융감독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탄소중립 지원한다. 금융사의 기후리스크 관리와 그린워싱...
각국이 자원을 무기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로 글로벌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면서 ‘요소수 사태’와 같은 국가적 어려움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특정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자원이나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국을 다변화하고 장기적 공급망을 구축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공기업을 통해서 해외의 유전, 원광 등에 투자할 필요성이 있다.
다음은...
현대차증권은 UNGC 10대 원칙을 이행하고 경영활동에 적용함과 동시에 그 성과를 매년 이행보고서(COP)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증권업계 선도적인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해 온 현대차증권은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ESGM에 따르면 1월 정기평가에서 등급이 개선된 기업은 101개 사, 하향 조정된 기업은 160개 사로 지난해 11월 이후 등급이 변경된 기업은 총 261개이다.
ESGM은 앞으로도 특허 출원 중인 ESG 평가모형을 통해 적시에 정확한 ESG 평가 데이터를 금융 시장에 제공해 이해관계자들의 투자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ICSB는 주주의 단기적 이익보다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ICSB는 UN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기조가 학술분야뿐 아니라 기업, OECD, 국가의 중소기업정책, 그리고 ILO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제68대 회장에 선임돼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ICSB는 매년 중소기업의...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기반 온실가스 배출감축목표(SBTi) 승인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야기된 이중위기로 부각되는 생물다양성 회복에 대한 관심 제고와 자연과학기반목표(SBTN)를 통해 국내 이해관계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ESG 경영을 내재화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수치화한 근거를 바탕으로 여러 이해관계자에게 우리의 ESG 실적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급변하는 비재무 공시 규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까지 환경 스타트업 100개 사를 발굴 및 육성한다는 목표다.
김용수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그린(Green)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노력과 협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환경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협업하는 ‘그린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 말했다.
게시하며 이해관계자들과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서동록 프롭티어 대표, 오호근 DMP 건축사사무소 사장을 지목했다.
김도현 대표의 실천 다짐을 시작으로 SK디앤디는 구성원들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회용품 사용 인증 사내 캠페인을 실시한다. 집, 회사 등 일상 공간에서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ESG...
주제 발표에 나선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은 ERT 주요 참여 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 현황을 연구한 결과 기업 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의 약 60%가 협력사, 임직원, 주주, 정부, 지역사회 등 사회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 배분되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실적(5.5%)은 국가 목표치(3.3% 감축)나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업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의 약 60%가 협력사, 임직원, 주주, 정부, 지역사회 등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배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실적(5.5%)은 국가 목표치(3.3% 감축)나 국제 기준인 과학 기준 목표 감축률(4.2% 감축)과 비교해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법과 규제...
아울러 서울대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할 탄소 배출 및 흡수량 정보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가공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탄녹위는 네이버, 환경부와 국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탄녹위와 환경부가 기후변화 관련 주요 기념일에 맞춰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미션을 제안하고, 캠페인...
오비맥주는 성별, 인종, 국적, 배경 등이 다른 구성원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위해 2020년부터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주제에 대해 ‘명사특강’ ‘고민상담소’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를 준비해야하는 한국 기업 이사회가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18일 “최근 발간한 ‘거버넌스포커스(제23호)’에서 미국의 주요 상장사 이사회 동향을 파악한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최근 유럽연합(EU)과 영국, 미국 등 주요국이 ESG 공시...
중소기업 임직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ESG 최근 동향을 이해하고 공급망 실사 요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ESG 경영 실무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설했다.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은 △기후변화와 ESG 공시 △공급망 ESG 및 분쟁 광물 관리 △환경경영 △탄소중립 △인권경영 △안전경영 △윤리경영 △중소기업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 우수사례...
이 과정에서 현대제철이 수행하고 있는 자원 재활용 활동 등 다양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사례를 깊이 이해해가게 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활용해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히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람코 ESG위원장인 윤용로 회장은 “이번 TCFD 보고서는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 운용 자산의 가치 제고 전략과 향후 목표 수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등 선제적 ESG 경영을 통해 우리 업계의 ESG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현대제철이 수행하고 있는 자원 재활용 활동 등 다양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사례를 깊이 이해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우분(소똥), 패각(조개껍데기) 등 자연 폐기물을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버려지던 부산물인 슬래그를 건축자재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ESG를 실천 중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김동현 SK USA 담당은 "테마파크 콘셉트를 도입해 관람객이 직접 즐거운 경험을 통해 일상 생활 곳곳에 녹아있는 SK의 기술과 솔루션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AI와 친환경 기술이 어떻게 우리 일상에 적용돼 활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도전적 혁신 넘치는 신기술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