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MOU… 수거·재사용·ESG인증 ‘원스톱’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보전원과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캠코의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Onbid)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시스템을 연계해 온비드
친환경 재활용 절수기 전문기업 리워터월드는 한국ESG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ESG경영대상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경영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워터월드는 세면대 사용수를 정화해 변기 세척수로 재활용하는 절수기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다. 해당 설비는 위키백과에도 ‘친환경
잡코리아가 지난달 26일 서울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소통대상(KSCA)’에서 ESG 기반 일자리 창출 부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소통대상은 한국경영커뮤니케이션학회(KABC)가 개발한 ‘지속가능경영소통 평가모델(KSCA)’에 따라 △ESG 전략기
금호타이어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와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제조 부문 우수보고서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산업정책연구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민간·공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해관
HK이노엔(HK inno.N)은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AA)을 획득하며, 최근 진행된 4차례 평가에서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스틴베스트가 ESG 전 영역 우수 상장사 100곳을 대상으로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 100(Bes
부광약품은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Sustinvest)’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ESG종합평가에서 총 100점 만점 중 98.02점을 기록해 제약,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분야 100개사 중 4위를 차지했다. 부광약품은 올해 상반기 6위를 기록
iM뱅크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0dlf 밝혔다.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산업 현장의 품질혁신 성과와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단체를 포상한다.
iM뱅크는
동반성장위원회와 이마트는 11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참여하며 유통업계 내 ESG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내재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마트와 동반위는 3년간 총 50개 중소기업의 ESG 경영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그 결과 협
삼화페인트공업은 22일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삼화페인트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국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회수·재활용해 자원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추
작년 ESG 성과 29조 원…공시 의무화 대비, 의사결정 활용지표·범위 제각각 비교 불가…“표준화된 측정체계 필요”
5대 금융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 홍보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계수화해 공개하고 있지만 기준이 제각각인 탓에 신뢰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하고 내부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MBK파트너스가 사모투자 운용사로서 사회적 책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칙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22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투자활동 전 과정에 책임 있는 의사결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모펀드(PEF)의 사회적 역할을 제도화
현대건설은 ESG 인증을 받은 공모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6일 수요예측에서 1조 원이 넘는 주문을 받아 당초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2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ESG채권)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조900억 원의 주문이 몰렸다. 만기구조(트랜치, Tranche)별로 2년물 700억 원 모집에 3800억 원
동반성장위원회가 HD현대중공업와 올해로 4년째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HD현대중공업과 27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중소기업 간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리본머티리얼즈와 함께 효소 기반 하이브리드(bio) 플라스틱의 상용화와 글로벌 친환경 산업 혁신에 나선다.
비투엔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리본머티리얼즈(Reborn Materials Inc.) 본사 연구개발(R&D) 센터에서 AI 데이터 기반 하이브리드(bio) 플라스틱 공
삼성물산이 2025년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12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역시 나란히 2·3위를 유지하며 시공능력평가 ‘톱3’ 구도를 굳혔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전국 8만7131개 건설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7만3657개사(84.5%)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시공능력평
에쓰오일(S-Oil)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8년 연속 발간한 ESG 정보 공시 역량을 통해 지난해 ESG 성과와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서는 △사업장 산업안전보건 관리 △기후변화 대응 △환경오염물질 관리 △신사업 및 연구개발을 통한 사업 다각화 등 핵심 보고 이슈를 4개로 구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보고서에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제품 품질 및 안전 △고객 만족 △연구개발 및 혁신 △포장재 환경영향 저감을 4대 중대 이슈로 선정했다.
이슈별 주요 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을 담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 걸쳐 전략 등을 대폭 확장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ESG(사회·환경·지배구조) 데이터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투엔은 16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있는 친환경 생분해플라스틱 혁신기업인 리본머티리얼즈(Reborn Materials Inc.)와 전략적 투자 및 경영참여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협력 소식은 미국
현대건설이 ESG 전략 체계를 고도화하며 2045 밸류체인 기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로드맵 이행을 가속한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 신규 전략과 실행 과제 등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새로운 비전 'We Build a Sustainable Future'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잇달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 위기,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투명성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각 기업은 국제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