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는 지난해 2월 ESG 금융추진단을 신설해 ESG 공시를 비롯한 다양한 과제들을 논의해 추진 중이라고 했다. 또 금융위원회는 회계기준원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를 설립하고 국내 ESG 공시기준 제정을 준비해왔으며, 기업과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공개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 개최(석간)
△여름철 홍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협조체계 마련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환경산업기술원, 국내 ESG 공시기준 마련을 위해 회계기준원과 힘 합친다
△환경보건센터 3개소 추가지정
20일(수)
△환경부 차관 11:00 2024 국제물산업 박람회(대전)
△국립공원공단, 라오스와 국립공원 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앞서 정부는 작년 10월 ‘제3차 ESG금융 추진단 회의’를 통해 국내 ESG 공시 도입을 2026년 이후로 연기하는 등 제도 추진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ESG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글로벌 자본시장의 ESG 정책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경제와...
김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ESG 금융제도를 체계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2월 ESG 금융추진단을 신설해 이슈를 논의해 왔고, ESG 공시 의무화 시기를 2026년 이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으며,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를 제정해 9월부터 시행 중”이라며 “ESG라는 시대적 가치를 실정에 맞는 방식으로 제도화하기 위해 고민해야할 일이...
또 올해부터 ‘ESG 금융 추진단’을 구성해 '공시 - 평가 - 투자'로 이어지는 ESG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ESG 공시기준은 내년 1분기 중에 국내기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겠다"며 "기업·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회의체인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를 통해 논의가 진행 중이며...
16일 금융위원회는 ‘ESG 금융 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월,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공정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및 금융감독원...
장관, 다회용기 서비스 이용현장 방문
9일(수)
△폐기물처분부담금 경감 등, 정부 부처 4개분야 부담금에 대한 ‘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 개최
△기업 ESG 공시 지원을 위한 환경정보공개제도 개편 추진
10일(목)
△환경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무공해차 관련분야핵심인력 양성교육 추진(석간)
△폐기물 소각시설 과다처리 제재기준 마련
앞서 이 사장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신규 사업 전담 조직인 NextKSD추진단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우리 회사의 현 주소를 냉철하게 점검하고 미래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추진전략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ESG 경영체계를 안착시키고 혁신 창업기업 지원,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발전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예탁원이...
4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3년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콘텐츠 공모전 심사 결과
9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지역별 활동 사례 홍보
10일(수)
△고용부 장관 14:00 반도체 분야 훈련현장 방문(서울)
△고용부 차관 08:00 제5차 범정부 일자리TF(서울고용센터)
△제9차 현장점검의 날 추진(석간)
△제5차...
또한, ‘ESG 금융추진단’을 통해 ESG와 관련한 금융분야의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있어 향후 은행들의 ESG경영 강화 노력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은행권이 수익의 일부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은 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면서 국민과 은행 간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27일 ‘ESG 금융 추진단 제2차 회의’ 개최…ESG 공시·평가·투자 관련 논의 김 부위원장 “ESG 평가 프로세스 전반 투명한 정보공개 필요” 강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ESG 평가기관들 스스로 평가과정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토록 하고 컨설팅과 같은 자문서비스와 ESG 평가 간에 이해상충 방지 장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는 ESG 공시, 평가, 투자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과제를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자 컨트롤타워인 'ESG 금융추진단'을 구성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을 주재로 유관기관(거래소·금감원·회계기준원·ESG기준원), 기업·투자자, 학계·민간 전문가 등으로 위원이 구성됐다. 기업·투자자와 학계·민간 전문가 참석자는 전문가 풀 내에서 회의별 논의 안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