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마곡이 위치한 ‘마곡 르웨스트(LE WEST)’를 중심으로 마곡지구가 주거∙상업∙업무∙마이스까지 모두 품고 있는 ‘콤팩트 시티’로 거듭나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콤팩트 시티는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밀집도를 높이고,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집약시킨 도시를 의미하며 세계 주요 도시에서 주목하고 있다.
코엑스 마곡은 롯데건
DL이앤씨는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5년 1분기 매출 1조8082억 원, 영업이익 810억 원이 예상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날 DL이앤씨에 따르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대비 3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1.3%포인트(p) 상승해 실적 개선세를 확인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대한건설협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차기 정부에 바라는 건설정책 과제’를 담은 정책제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같은 당 이연희 의원, 안태준 의원이 참석했다. 업계에선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박상신 DL이앤씨 박상신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소재 제약사와 7373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동부건설,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와 5619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 계약
△DL이앤씨,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한화오션,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3710억원 규모 원유운반선(VLC
국토교통부가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해외건설 산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업계의 공로를 치하하고 향후 2조 달러 시대를 향한 청사진도 제시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외건설은 201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8700억 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아파트 22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은 26일 열린 주민 총회에서
DL이앤씨는 4월 근로자 안전신문고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에 안전신문고 활동에 참여한 근로자에게 현금처럼 결제 가능한 포인트를 기존 대비 2배로 지급한다. 4월은 건설 현장 작업이 본격화되며 출역 근로자가 늘어나고 그만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다. 고용노동부에서도 4월을 건설업 중점관리 기간으로 선포하고 관
건설업계가 올해 1분기도 우울한 성적표를 내놓을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감소폭이 20%를 웃도는 곳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건설사도 예년만 못한 수준으로 관측된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 7곳(DL이앤씨·HDC현대산업개발·GS건설·삼성물산·삼성E&A·현대건
DL이앤씨는 송산그린시티~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연결도로의 주 교량인 하모니 브리지(가칭)에 첫 번째 상판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이 사업은 송산그린시티(경기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와 시화MTV(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를 잇는 총 길이 2830m의 도로 신설 공사다. 왕복 4차로로 구성되며 시화호 한가운데를 가로지른다
DL이앤씨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가능경영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수강 방식으로 진행된 교육은 다섯 과목으로 구성됐다. ESG 경영의 개념과 목적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핵심 사항인
DL이앤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전문 자회사인 카본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흡수제는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연료 연소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물질이다.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등에 적용하면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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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충북 영동군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를 위한 착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착공식은 지난 17일 개최됐다. 양수(揚水)발전은 높이 차이가 나는 두 개의 댐을 두고, 전기가 남을 때 하부 댐에 있는 물을 상부로 끌어올렸다가 수요가 많을 때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발전이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 일대에 118만㎡(약 3
'서울 재개발 끝판왕’으로 불리는 한남뉴타운이 지정 20년이 넘으며 속속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 짓고 있지만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시공사 선정과 계획 수립은 진행 중이지만 다수 구역이 착공조차 못 한 채 갈등과 지연에 발목 잡힌 상태다.
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날 한남2구역 조합에 ‘대우건설의 진심’이라는 제목의 홍보 영상을
DL이앤씨가 총 사업비 1조7000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15일 단독 입찰하며 흔들림 없는 수주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1186㎡ 부지에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주택정비 프로젝트다. 최근 시공사를 선정한 한남4구역보다 더 큰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해 DL이앤씨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으며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두 차례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
DL이앤씨는 지역사무소 고객서비스(CS)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문 CS 교육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젊어진 고객층에 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 응대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아파트 매입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30대로 나타
DL이앤씨는 서울 중구 장충동 2가에 들어설 ‘서울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파라다이스그룹이 ‘위버(uber·프리미엄) 럭셔리’ 호텔을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호텔은 1만390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189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3900억 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