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내년도 해외 사업을 확대도 이어 간다. CU는 올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글로벌 점포 500점을 개점한 바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카자흐스탄에 1호점을 열어 ‘K-편의점’의 확장을 모색한다.
이 밖에도 CU는 공적 역할(Role expansion) 부문에서도 적극적으 나설 계획이다. 아동 실종 및 학대 예방 신고 시스템 ‘아이CU’를 통해 지금까지 160여 명의...
6%, 2023년(1월~11월) 21.1%로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황진선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팀장은 “라면 수출액이 1조원을 넘어서며 K푸드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만큼 K라면을 한 데 모은 이색 편의점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차별화 점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동안 업무에 더해 주력 계열사에 대한 책임 경영에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양사 오너 일가가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편의점 업계 1위’ 타이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편의점GS25와 CU는 매출과 점포수를...
특히, 해외 점포의 전체 매출 중 CU PB상품을 포함한 한국 상품의 비중은 무려 50%를 차지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말레이시아는 매출 상위 1~10위 상품 중 7개가 한국 관련 제품이다. K핫 닭강정, 로제 떡볶이, K치즈 콘도그 등이 대표 상품으로 한국의 즉석 조리 음식들이 전체 매출의 30%가 넘는다.
몽골에서는 get 커피가 단연 인기다. 매출 1위 제품은 get...
모바일을 통한 온·오프라인 원스톱 쇼핑 플랫폼 구축을 위해 ‘포켓CU’의 기능도 개선한다. 이미 개별 가맹점주가 각자 점포 홍보 및 할인 등 프로모션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4분기 점포 경쟁력 향상, 상품 차별화 선도, 온·오프라인 연계, 고객 경험 다양화, 해외 사업 강화, 공공 인프라 역할에 전사적 역량을 쏟을...
여기다 엔데믹으로 인해 3년 가까이 해외 진출을 참고 있던 기업들이 앞 다퉈 신시장으로 몽골을 눈독 들이는 이유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한국은 몽골의 5위 교역국으로 한국 상품의 우수한 품질 및 한류의 영향으로 상품, 서비스, 인적교류가 활발하다. 2010년대부터 울란바토르 수도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 커피 프랜차이즈가 진출하면서 커피 문화가 빠르게...
CU가 해외 사업국인 몽골과 말레이시아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했다.
CU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고 해외 사업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의 대원 700여 명에게 CU를 체험할 수 있는 선물을 지난 9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CU가 준비한 선물은 전국 1만7400여 개 C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와 CU의...
2020년 1만4923점이었던 CU의 점포 수는 2021년 1만5855점을 기록하는 등 이 대표 부임 이후 점포 신장률은 매년 5% 이상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과 내실 성장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 대표는 최근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는 ‘편의점 포화 상태’로 평가받고 있어 시야를 해외로 넓혀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국내 편의점 업계...
전국 CU점포에서 프리페이드 바코드를 이용해 결제가 가능하며 휴대폰 단말기로 전송되는 문자 메시지 링크에 배송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CU는 최근 나만의 취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덕질’ 문화가 기존 마니아들의 틈새 시장을 넘어 주요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CU가 지난해 도입한...
소규모 점포와 같다.
실제로 이동형편의점은 기록적인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대규모 침수 피해가 일어난 포항 등 구호 손길이 필요한 곳에 출동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대상으로 식음료를 무상 제공하는 지원 센터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CU가 K-편의점을 대표해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만큼 해외 관광객들에게 국내 편의점...
점포 판매 가격이 2600원인 것을 고려하면 크림빵 한 품목으로만 6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CU가 취급하는 모든 상품을 통틀어 별도의 할인, 증정 행사 없이 이렇게 단기간 텐 밀리언셀러(Ten Million Seller)에 오른 상품은 연세우유 크림빵이 유일하다. 이 상품은 전체 중량의 약 80%를 크림으로 채워 기존 상품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작년 몽골 CU점포들의 매출은 전년 대비 48.0% 증가했다. 떡볶이, 튀김, 호떡, 즉석라면 등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즉석조리는 117.4% 매출이 늘어났으며, GET커피 또한 120.2%로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BGF리테일 장영철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은 “몽골 300호점 개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CU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들어 외국인 관광객 이용률이 높아지다 보니 지난 2일부터 우선은 의사소통 원활을 위해 상주 직원 1명을 두고 해외 고객을 응대하고, 포스 계산대 등은 셀프로 계산할 수 있는 형태로 무인점포를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점포를 중심으로 리오프닝이 본격화하면서 무인화 바람도 덩달아 거세지고 있다....
CU는 부가세 환급 수요가 높은 주요 관광 지역을 포함한 50여 점포에 해당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서비스 대상점을 내년 말까지 전국 1000여 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해 CU에서 해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42.6% 늘어난 것을 반영해 CU는 기존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에 더해 올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0여 종의 신규 해외 결제...
CU 관계자는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소주, 맥주가 전체 주류 판매액의 85%를 차지하며 매출을 견인하는 것과 달리 온라인 주류샵인 CU Bar에서는 전체 매출의 80% 가량이 양주와 와인에서 나오고 있다”며 “구매력이 높은 40~50대가 온라인 주류 구매에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올해 CU Bar 매출 및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2018년 몽골 시장에 발을 딛은 CU는 현재 26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만큼 GS25, CU는 해외 매장을 계속 늘린다는 전략이다.
GS25, 몽골에 최단 기간 100호점 오픈
GS25는 몽골에 100호점을 열고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몽골 재계 2위인 숀콜라이그룹과 손잡고 몽골에 처음 진출한 지 16개월 만에...
크라운맥주와 지역수제맥주 등 20여 종의 인기 맥주를 5캔 1만 원에 판매하고 밀러, 블루문, 타이거 등 해외 맥주 4, 6입 번들 제품도 캔당 2000원꼴인 각각 8000원, 1만 2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편의점 GS25 역시 간편식, 아이스크림, 치킨류 등 총 42개 상품에 대해 1+1 행사 및 음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GS더프레시는 추석 제수용품 및 생필품 500여 가지 상품에 대해서...
한편 세븐일레븐은 주변에 자가검사키트 재고가 있는 점포를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판매 점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븐앱 내 ‘우리동네상품찾기’ 서비스에서 ‘코로나검사키트’를 검색하면 인근 세븐일레븐 점포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보유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GS25 역시 코로나검사키트 2+1...
김태한 BGF리테일 해외사업운영팀장은 “CU의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과 파트너사의 열정과 경험이 만나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편의점 브랜드로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브랜드 독립 1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CU의 확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K편의점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몽골에서는 210여 개 점포를 운영하며 약 70%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업계 1위 자리에 올라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진출 1여 년 만에 약 90여 개 점포를 개점하며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 대비 월등히 높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홍 회장은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CU의 위상을 다지는 한편, Be Good Friends라는 기업 아이덴티티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