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조양호 선대회장 6주기…가족ㆍ임원 모여 조용히 진행글로벌 항공사 도약 발판…스포츠 발전 이바지취임 6년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 인수 마무리…통합 대한항공 비상
8일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이 서거한 지 6주기를 맞는다. 한진그룹은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한 추모’를 이어가기로 했다. 조 선대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이어받은 조원태 회장은 세계
사명 변경으로 제약사 변신을 완료한 킵스바이오파마(케이피에스)가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1일 킵스바이오파마에 따르면 새 CI는 ‘지속가능한 바이오테크 기업’이라는 사명의 의미와 조화를 이루도록 고안됐다.
심볼 로고인 이니셜 K는 염색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다채로운 톤의 블루와 그린 컬러는 혁신ㆍ성장ㆍ진보하는 바이오기업으로서의 비전
삼성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올해 수익 다변화로 이익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75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만7890원이다.
28일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광고 업황이 녹록지는 않지만, 신규 비계열 광고주의 기여 등으로 1분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금융권 최초의 지역에 본사를 둔 시중금융그룹으로서 iM금융그룹이라는 일체화된 브랜드로 출발하는 것을 계기로 과감한 변화와 도전을 가속할 것”이라고 26일 말했다.
iM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열린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에 대한 정관 개정을 결의하고 ‘iM’으로의 사명을 공식화했다.
상호 변경 등 정관 일부 변경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제품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은 갖추고 있지만,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24개 시·군이 공동으로 17억
4~6월 LAㆍ뉴욕 노선에 전용기 6회 운영네 차례 제주 마일리지 항공권 뿌리며 소진 유도1조 원 달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진 주력대한항공 조만간 마일리지 통합안 발표할 듯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초로 미주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를 띄운다. 1조 원에 달하는 잔여 마일리지를 소진하기 위해서다. 대한항공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둔 가운데 마일리지를 최대
본사 격납고에서 ‘라이징 나이트’ 행사 개최태극마크에 디자인적 요소 가미해 모던함 강조통합 대한항공 항공기 도장 등에 순차 반영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의 도약을 앞둔 대한항공이 신규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아시아나항공과 하나가 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라이징
'한앤코 1년' 남양유업, 회장 등 임원 퇴직금 지급원칙 신설새 슬로건 '건강한 시작' 공개…"지속가능 성장 위해 혁신 지속"
한앤컴퍼니(한앤코) 체제 1년여를 맞은 남양유업이 새 출발선에 선다. 홍원식 전 회장과 수백 억대 소송전의 불씨가 된 임원 퇴직금 규정을 대대적으로 손질하는 한편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공개하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새
남양유업이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새로운 기업 슬로건과 CI ‘건강한 시작’을 전격 공개했다.
10일 남양유업이 발표한 신규 슬로건 ‘건강한 시작’은 남양유업이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건강한 변화’와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는 ‘건강한 제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
새로운 기업 가치 체계인 ‘KE Way’를 통해 대한항공이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보딩데이’에서 새로운 기업 가치 체계 ‘KE Way’를 선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 회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올해 본격적인 통합 항공
제64회 정기총회 개최류진 회장 “3월 대미 사절단 꾸릴 것”트럼프 2기 대응 총력IT·엔터업계 합류로 외연 확장
한국경제인협회가 다음 달 경제사절단을 꾸려 미국을 방문한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타워에서 열린 제64회 정기총회 참석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조직문화 리더 'CI(Change Innovator)' 2기를 선발하고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CI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을 이끄는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2기를 출범했다.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이 당뇨병을 동반한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결과를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컨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5, ISC 2025)에 참가해 ‘로수젯
동국제약이 세계 최초로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성분을 복합화한 전립선 비대증 개량신약 ‘유레스코정(Uresco Tab)’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며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약제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로 치료하는 것이
행정공제회는 2017년 자산 10조 원, 2022년에는 자산 2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3년이 지난 올해 말에는 자산 30조 원 시대를 맞이할 것입니다.
23일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행정공제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전신인 대한지방행정협회에서 1975년 대한지방행정공제회로 개편
행정공제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홀에서 5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빈으로는 행정안전부 관계자와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 유관기관 기관장, 신용수 운영위원과 송상재 예산결산분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연혁보고 △5
CJ ENM의 자회사 메조미디어는 사명을 ‘CJ 메조미디어(CJ MezzoMedia Inc.)’로 변경하고,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CJ ENM 및 계열사 간의 시너지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의미로 단행됐다. 2004년 이후 약 21년 만의 대대적인 변화다.
메조미디어는 국내 최초 디지털 미디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금융 효과 만들어 낼 것"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2일 "향후 3년 간 첨단전략산업에 총 10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게 될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5년 시무식'에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보성그룹이 BS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2일 BS그룹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그룹 이미지 통합을 위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BS그룹이 새롭게 선보인 CI는 부동산 개발, 청정 에너지, 건설·레저 등 그룹의 주력 사업과 도전, 열정, 창조의 경영철학을 상징하는 블루, 오렌지, 그린의 3색
경춘선 남춘천역에서 차로 20여 분, 하얀 외벽에 샛노란 CI가 눈길을 끄는 건물이 나타났다. 최근 본지가 찾은 춘천시 동산면 동춘천산업단지에 자리 잡은 유바이오로직스의 두 번째 생산기지 ‘V플랜트(V Plant)’의 모습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V플랜트를 착공해 2019년 4월 준공했다. 2만9692㎡ 부지에 지하 1층, 지하 4층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