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GMP 제2공장을 통해 △세포치료제 제조공정 개발/확립 △비임상시험용 GMP 생산 서비스 △임상시험계획승인 지원 등 초기 개발부터 시판까지 일체화된 원스톱서비스를 갖추고, 의약품 위탁생산뿐만 아니라 품질수탁시험 등의 CDMO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6월부터 4공장 전체 가동에 따라 총 60만4000리터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전 세계 압도적인 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18만 리터 규모의 5공장 건설을 통해 생산능력에서 한 번 더 초격차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바이오직스는 △업계 절반 수준의 기술이전 기간 △첨단 세포배양기술을 통한 생산 기간 단축 △최단기간 GMP...
에이비엘바이오와 개발 및 생산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스위스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론자가 6월 1일(현지시간) 시나픽스를 전격 인수한 사실 역시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우수한 링커-페이로드와 우수한 이중항체의 만남은 필연적으로 최고의 이중항체 ADC 치료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기업이...
나이벡은 유럽 소재의 S 제약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서 본격적인 수주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나이벡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뿐 아니라 생산까지 담당해달라는 요청이 지속하자 올해 3월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CDMO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단순 위탁생산(CMO)과 달리, 자체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들에게 효과가 좋은 방식으로...
홍 신임 대표는 메디오젠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 식품 제조, 균주개발 등의 기존 사업 외에도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과 같은 신규 사업 및 코스닥 상장 등을 진두지휘한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의 경영컨설턴트를 거친 홍 대표는 인터파크그룹 헬스케어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의 대표이사, 신약연구개발기업...
리비옴은 이러한 기준에 충족하는 전임상연구를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에 진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업체(CDMO),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면밀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결과, 국내 최초로 유전자재조합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진입에 성공하게 됐다.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LIV001’의 이번 임상 승인은 뛰어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올해 7월 PHI-501의 원활한 IND 제출 준비를 위해 대웅바이오와 임상시험용 원료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내년 3분기경 시험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또는 국내에서 IND 승인 신청 및 라이선스 아웃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PHI-501은 전임상 단계에 있는 고형암 표적 항암제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자체 AI 플랫폼...
위탁개발생산(CDMO)과 혁신신약 투트랙이 모두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하반기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을 끈다.
22일 SK㈜에 따르면 SK팜테코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150억 원의 적자를 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영업손실 규모는 3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외형도 2개 분기 연속 역성장했다. 2분기 매출은 214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놈앤컴퍼니는 항암제에 국한한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의 질환을 추가하고, 자금 확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위탁개발생산(CDMO)과 컨슈머 사업을 강화하겠단 계획도 공개했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성공하는 바이오기업은 사업 다각화와 우선순위 결정을 잘 해야 한다”라며 “조기 기술이전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성공하고, 수익성...
글로벌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스티팜이 상반기 대비 높은 이익 성장을 보여줄 것이며, 이외 제약사들도 2분기 비용 증가 폭 둔화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확대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을 가늠할 수 있는 이벤트 발생 시기와 그 결과도 중요하다”며 “긍정적 기대감이...
항체-약물접합체(ADC)가 글로벌 바이오업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면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CDMO 시장에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주도권을 국내 기업이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국내 대표 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ADC로 확장하기 위한 전폭적인 투자에...
제대혈과 바이오인슈어런스, 국내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유전체 검사, 컨설팅 등 국내사업 역시 크게 성장했다.
차바이오텍은 사업부문에서 높은 매출 증가와 수익 실현으로 연구·개발(R&D) 수행에 필요한 자체 현금창출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R&D 부문에서는 기술수출로 미래 R&D 진행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지난 4월 임상 1/2a상을 종료한...
이번 지분 투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가 팬데믹 기간 맺은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엔데믹 대응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관계를 설정할 목적으로 결정됐다.
양사는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도 확장 체결했다. 이는 기존에 체결된 라이선스 계약을 엔데믹 상황에 맞춰...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리딩 기업 로슈그룹의 진단사업부인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 센터가 위치한 독일 펜츠베르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의약품 생산성 제고 및 품질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바이오와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시험용 원료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도 전일 체결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바이오의 생산 역량과 기술력을 활용해 신약 합성 공정의 최적화, 임상 시험 계획(IND)에 필요한 의약품 제조 시설(GMP) 생산과 제조 및 품질 관리 문서(CMC) 작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31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97%(3360원) 오른 1만45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그룹 계열사 대웅바이오와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시험용 원료 개발 및 위탁 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을 토대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501의 임상시험 절차에 들어간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그룹 계열사인 대웅바이오와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시험용 원료 개발 및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 계약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고형암 치료제 후보 물질 PHI-501의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절차를 밟는다. 대웅바이오의 생산 역량과 기술력을 활용해 신약 합성 공정의 최적화...
이에 더한 △업계 절반 수준의 기술이전 기간 △첨단 세포배양 기술로 생산 기간 단축 △최단 기간 GMP 인증 등 차별점으로 글로벌 CDMO 업계에서 선도적 지위를 다졌다.
바이오사업은 삼성의 대표적인 미래 성장 동력이다. 이 회장은 올해 5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을 대동한 미국 출장에서 “반도체 성공 DNA를 바이오 신화로 이어가자”라고 당부할 만큼...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소화성궤양용제 ‘뮤날스 현탁액’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
뮤날스 현탁액은 스틱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알긴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칼슘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산 역류, 속 쓰림, 위 내용물의 역류로 인한 소화불량 등 위식도 역류 증상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