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 만에 220만 개가 넘게 팔렸고 전체 디저트 매출을 견인했다는 게 BGF리테일의 설명이다.
GS25에서는 크림까눌레가 가장 핫하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크림까눌레의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15.5% 늘었다. 특히 구매 고객층은 전체 가운데 2030세대가 90%에 육박했으며 이 가운데 80%가 여성 고객층으로 나타났다.
GS25의 크림까눌레는...
KT는 BGF리테일(CU)과 협업을 통해 KT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업으로 기존 7000여 곳이던 판매처를 2만 4000여 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까운 CU편의점과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할 수 있다. 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유심이다. 지난해 7월...
최근 새로 출시되는 술의 도수가 양극단을 달리고 있다. 도수를 낮추고 맛을 다양화한 하이볼도 인기인데, 원액 그대로 높은 알코올 함량을 즐길 수 있는 위스키도 인기만점이다.
20일 유통업계에서는 하이볼의 인기에 발맞추어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하이볼은 도수가 높은 위스키 등에 탄산수‧토닉워터 등 음료를 섞기 때문에 도수가 낮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되자, 편의점주들이 “지불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편의점주들은 정부에 주휴수당 폐지, 부가세 공제 특례 연장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19일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편의점 등 소상공인이 유례없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어 지불능력이...
BGF리테일은 컬리와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김슬아 컬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BGF리테일과 컬리는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양사의 강력한 사업 인프라와 상품 개발 능력, 폭넓은 고객층 등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상호...
GS리테일은 작년 9월 GS25 편의점 및 GS더프레시 슈퍼마켓 5곳에 금 자판기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30여 곳으로 보급을 확대했다. 올해 4월 기준 20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올렸고 일반 골드바 외에 한정판을 내놓는 등 제품 다양화도 꾀하고 있다.
편의점이 적금을 판매하고 금융특화점포 등을 운영하는 것은 은행과 수요가 맞았기 때문이다. 은행은 비용 등의 이유로...
BGF리테일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BGF리테일은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BGF브릿지는 BGF리테일이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이다.
이번 구호활동을 통해 충남 논산, 금산, 충북 괴산, 청주 등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BGF리테일은 스팸 돈까스 정식, 스팸 소보로 덮밥, 묵은지 스팸 김밥, 스팸 폭신 에그 샌드위치 등 6종의 협업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스팸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밥도둑으로 불리는 캔햄 시장의 절대 강자다.
스팸 돈까스 정식은 스팸과 한입 꼬마 돈까스로 볼륨감 있게 구성했다. 스팸 소보로 덮밥의 경우 짭조름한 스팸을 졸인 양파를...
4%, 2022년 19.1%, 올해 상반기 27.2%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김배근 BGF리테일 HMR팀장은 “CU는 고물가 시대에 알뜰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겨냥해 마트 못지않은 가격과 상품 구색으로 알뜰족 공략에 성공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한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대의 식재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 △한전 △에너지공단 △LH △삼성물산 △BGF리테일 △GS리테일 △파란에너지 △메를로랩 등 9개 기관은 국민 DR 확대를 위해 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올여름 사상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국민이 에너지소비를 효율화하고 전력 수급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 기업이...
0’ 전환 가속화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BGF리테일
2Q23 Preview: 비가 많이 왔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3분기에 기존점 신장 회복을 예상
유통 내 변함없는 우등생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NAVER
안정적 성장에 더해질 AI 모멘텀
안정적 이익 성장
숏폼 중심 모바일 개편 기대
하이퍼클로버X 중심 B2B 사업 모멘텀...
이달 말에는 두 번째 풀오픈탭 맥주인 ‘원샷원컵 페일에일’도 출시될 예정이다. 생맥주 느낌을 담아 향긋한 맥주향과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TFT MD는 “풀오픈탭이 최근 국내 주류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차별화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금양(21.75%), 한화시스템(13.91%), LS일렉트릭(8.85%), 한전기술(7.33%),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7%), 두산에너빌리티(5.98%) 등이 강세를, BGF리테일(-2.17%), 현대제철(-1.78%), HD현대(-1.68%), 한미약품(-1.63%), 셀트리온(-1.6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5.08포인트(1.75%) 상승한 875.43에 거래...
인건비 부담 백배...키오스크ㆍ서빙로봇 속속 도입
내년 최저임금이 1만 원대 진입이 유력해지면서 직격탄이 불가피한 편의점·요식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줄다리기가 한창이지만, 급등하는 물가상승률에 비례해 최저임금도 오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에 인건비 부담이 커지게 된 관련 업계는 복안...
업무협약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11번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이 참여했다.
대한상의는 유통사들과 공동사업을 통해 유통산업에 특화된 공급망 ESG 관리 매뉴얼을 개발하기로 했다. 협력사들의 ESG 정보를 유통사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토마토 베이스에 콰트로치즈를 사용한 기존 상품과 달리 크림소스 베이스에 고르곤졸라 치즈까지 추가해 가성비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수 BGF리테일 MD기획팀장은 “편장족들을 위한 파격 할인 상품을 확대해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가까운 CU 매장에서 편리함은 물론 알뜰 쇼핑의 기회까지 모두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최근 10종의 보양 간편식을 출시했다. 초복에 흔히 즐기는 닭백숙은 물론 닭칼국수, 훈제오리를 활용한 도시락, 초계국수 같은 상품도 선보였다.
5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복날 행사도 진행한다. 1일부터 비비고 삼계탕 2+1 행사를 하고 있으며, 햇반 녹두닭죽, 전복삼계죽 1+1 행사도 한다.
초복과 중복에 즐길 수 있도록...
새벽배송 선구자 컬리에 이어 쿠팡이 로켓프레시를 내세웠고 이어 SSG닷컴, 롯데쇼핑, GS리테일, BGF리테일, CJ제일제당까지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사업을 접거나 축소했고 컬리와 쿠팡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업계에서 잠잠해졌던 배송 경쟁이 익일배송 형태로 다시 불 붙은 건 쿠팡의 로켓배송이 온라인 쇼핑 표준이 된 만큼 빠른 배송으로 고객을...
7월 3일이니 3일 지난 걸 판 거고 4일로 찍은 걸 보니 4일이 지나도록 팔 생각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국 삼각김밥 제조사에 직접 연락해 확인한 결과 제조사로부터 “견출지로 붙인 것은 가짜”라는 답변을 들었다.
논란이 확산하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문제를 인정하고 해당 점포 측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