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은 개발 중인 혁신신약 항암제 ‘BAL0891’의 연구 결과 2건을 미국면역항암학회 연례학술대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 2025)에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SITC는 글로벌 항암제 개발 기업과 주요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역항암 전문 학회로 올해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신라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암제 ‘BAL0891’과 글로벌 제약사 비원메디슨(구 베이진)의 면역관문억제제(anti PD-1) 티슬렐리주맙(Tislelizumab)을 병용하는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라젠은 BAL0891과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 임상을 미국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라젠(SillaJen)은 TTK/PLK1 저해제 ‘BAL0891’의 임상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신라젠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용량증량 하위시험에서 병용약물을 항암제 ‘카보플라틴(carboplatin)’에서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 구 베이진)의 PD-1
신라젠(SillaJen)은 9일 TTK/PLK1 저해제 ‘BAL0891’의 임상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변경신청 사유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용량증량 하위시험에서 사용되는 병용약물을 항암제 '카보플라틴(carboplatin)'에서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의 PD-1 항체 ‘테
신라젠(SillaJen)은 TTK/PLK1 저해제 ‘BAL0891’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임상환자를 국내에서 첫 등록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임상기관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며, 신라젠은 미국에서도 가까운 시일 내에 환자 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라젠은 BAL0891에 대해 지난 4월과 6월 각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국내
국내 기업들이 미국 항암제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주요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미국 임상 및 인허가에 도전하며 해외 판로를 탐색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글로벌 규제 리더십을 확보한 기관인 만큼, FDA의 문턱을 넘으면 신약으로써의 잠재력은 물론 기업의 인허가(RA) 역량도 입증할 수 있어 주목된다.
3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
신라젠(SillaJen)은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항암 후보물질로 개발중인 TTK/PLK1 저해제 ‘BAL0891’의 임상1상에 대해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변경신청 사유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용량증량 하위시험에서 사용되는 병용약물을 항암제 '카보플라틴(carboplatin)'에서 비원메디슨(BeOne M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혈액암은 골수나 림프에서 암세포가 발생해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 위험도 높아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라젠, 파로스아이바이오, 박셀바이오 등이 혈액암 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R&D)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들
신라젠은 항암제 'BAL0891' 연구 2건을 유럽혈액학회에서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재발성/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에 대한 임상 연구 개요다.
두 번째는 조병식 서울성모병원 교수팀의 전임상 연구다. 이에 따르면 BAL0891이 Venetoclax 등과 병용 시 세포사멸
신라젠(SillaJen)은 내달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혈액학회(EHA 2025)에서 TTK/PLK1 저해제 ‘BAL0891’에 대한 연구 2건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BAL0891은 신라젠이 지난 2022년 스위스의 바실리아(Basilea Pharmaceutica)로부터 라이선스인(L/I)한 약물이다. 유사분열
코스닥은 이번 주(21~25일) 11.99포인트(1.67%) 오른 729.69로 마감했다. 이 개인은 2403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7억 원, 1247억 원 순매도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삼륭물산이었다.
삼륭물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국가 차원의 탈(脫)플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그린케미칼 등 1개였다.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없었다.
그린케미칼은 30.00% 오른 1만140원에 마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가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후환경 관련 발언을 한 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2040년까지
신라젠이 강세다.
22일 오후 1시 17분 기준 신라젠은 전 거래일보다 29.92%(730원) 오른 3170원에 거래 중이다.
신라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신라젠은 장 마감 직전 FDA로부터 항암제 BAL0891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대상으로 임
신라젠이 신흥 글로벌 빅파마로 주목받는 베이진(BeiGene)과 손을 잡으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신라젠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베이진과 임상 약물 지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양사의 이번 협력은 베이진의 니즈에 따라 신라젠의 ‘BAL0891’과 병용 임상을 통해 ‘티슬리주맙(미국 제품명
신라젠은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 베이진과 임상 약물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베이진은 신라젠에 PD-1 억제제 티슬리주맙을 제공하고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BAL0891과 병용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BAL0891은 신라젠이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디아이, 삼성전자와 78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롯데칠성음료,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아이엠티, 대만 마이크론 메모리와 9억 규모 HBM용 웨이퍼 세정장비 공급계약
△현대무벡스, 420억 규모 ESS 모듈팩 제조공정 물류자동화 설비 제작 공급계약
△하이비젼시스템, 225억 규모 ESS 배터리팩 조립설비 공급계약
△수성웹툰, 110억 규모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항암후보물질 'BAL0891'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BAL0891은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계열 항암제로 TTK와 PLK1둘을 동시에 저해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변경 승인 내용은 하위 연구
신라젠과 큐리에이터(Qureator)는 항암제 ‘BAL0891’과 프로그램 세포사멸 단백질-1(PD-1) 계열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 연구를 3D 종양 면역 미세환경(TIME) 모델에서 평가하기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큐리에이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혁신적인 인체 조직칩을 이용한 3D 질병 모델 연
신라젠은 이달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이하 바이오 USA)에서 각국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는 이전보다 진보된 파이프라인에 대한 다양한 논의로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신장암 2a상을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