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사건을 해결해주겠다며 피해자에게 접근해 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전남 현직 경찰관이 금품을 훔친 혐의 등으로 추가 입건됐다.
1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절도·사기 혐의 등으로 전남경찰청 소속 30대 A경장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A경장은 지난 6∼8일 목포시 죽교동 한 잡화점에서 3차례에 걸쳐 현금 3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
지난해 서울 용산구 ‘경찰관 추락사’ 사건에 연루된 집단 마약 모임 주범들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32) 씨와 정모(46) 씨에게 각각 징역 4년 6개월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31일 확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26일 용산구 한 아파트에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단속을 피하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붙잡혔다.
경남경찰청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남경찰청 소속 A(20대·여)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장은 6일 오전 1시 30분께 김해시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음주 단속을 피해 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
경찰이 서울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경찰관과 함께 있었던 일행 7명에 대해 마약 투약 여부를 수사 중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문배동 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A 경장과 함께 있었던 일행 중 5명에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7명 전원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사를 거부한 2명에 대해서도
소개팅 앱 등으로 만난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불법촬영한 현직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일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나영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A경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현직 경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차량 여러 대와 신호등 등을 잇달아 들이받아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16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서울 모 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장은 9일 오전 3시 30분경 경기 이천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며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9대와 신호등 기둥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현직 경찰관이 민원인으로 찾아온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5일 서초경찰서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장을 성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경장은 사기 피해로 고소장을 접수하러 온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14일 오전 범행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경장은 B씨에게 고소장 접수에 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 씨를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 형사과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송파서 형사과 강력팀 소속 A 경장이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연쇄살인 피의자 강씨를 직접 수사하는 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로 인해 형사과
경원 지역에서 근무 중인 여경이 성적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A 경장은 경찰 내부 통합 포털 게시판 ‘폴넷’을 통해 성희롱과 관련한 장문의 고발글을 게재했다. A4용지 약 25쪽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A 경장은 “교제했던 B 경장이 동료 C 경위에게 나와 성관계 맺은 이야기를 털어놨고 이를 C 경위로부터 전해 들었다”라며
비투비 정일훈,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검찰 송치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26)이 대마초를 여러 차례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 씨와 공범들을 지난 7월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인을 통해 대신 구매하는 방식으
경찰관이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유포한 경찰 3명이 대기 발령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남경찰서 비위를 유출한 일선 경찰서 청문 소속 직원 3명에 대해 24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강남서 소속 A 경장은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피의자 B씨와 따로 만나 술을 마시고 성폭행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서
강남서 경찰관 '성 추문', 여의도서 경찰관은 취객에 폭행당해
서울 관내 경찰관들이 잇따라 불명예에 처한 모양새다. 강남서 경찰관은 성 추문에 휘말렸고, 영등포서의 한 경찰관은 취객에게 폭행을 당했다.
지난 19일 경찰에 의하면 이달 초 강남서 교통과 A 경장이 여성 피의자 B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B가 "A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버닝썬 유착사태'로 논란을 빚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이번엔 '피의자 성폭행 의혹'으로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강남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 사건의 담당 피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내부 감찰과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소속 A 경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여성과 첫 만남에 술자리를 가졌
경찰관들의 '모럴 헤저드(도덕성 해이)'가 심각하다.
최근 현직 경찰관들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전직 경찰관으로부터 성접대를 받고 단속정보를 흘려주다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진데 이어 이번에는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찰관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피의
일명 '대림동 여경' 사건 당사자인 서울 구로경찰서 A 경장이 정신적 충격으로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문화일보와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A 경장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말도 잘 못하는 상태에 빠져 위로 차원에서 휴가를 받았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일 '대림동 경찰관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으로 14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오
검찰과 경찰의 내부 비리가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검·경 수사권 조정에 앞서 양대 사정기관의 비위 근절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14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최근 수사기밀을 유출하고, 성매매업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강북경찰서 소속 A 경장을 구속 기소했다. A 경장은 지난 2014년 중순부터 같은 해 말까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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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 파면… 담당 여고생과 성관계 물의
담당 여고생과 부적절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여고생과 성관계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조사단은 부산 사하경찰서 A 경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 5월 말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선도 대상 여고생인 B양(17)과 신체접촉을 하고 지난달 초 부산 서구 산복도로에 주차한 승용차 안에서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장에 대
경찰청이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진 뒤 퇴직한 부산의 학교 전담경찰관에 대한 의원면직을 뒤늦게 취소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2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여고생 성관계 경찰관' 2명의 면직 취소 조치를 밝혔다.
그는 "비위 조사를 받는 사람은 의원면직이 될 수 없으므로 오늘 오전 면직 발령을 취소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강
동료를 성폭행하고 수차례 때린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경찰관이 결국 공직에서 파면됐다.
광주경찰청은 1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북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장을 파면 조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해부터 지난달 초까지 연인 관계인 B순경에게 수차례 폭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두 차례 성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