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차관실 보강 등 인사단행...“80년대생·30대 과장 전면 등용”

입력 2026-02-01 12: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차관실 보강 등을 위해 과장급 승진 및 인사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주요 내용은 ‘성과 중심의 인재 발탁’이다. 이를 기반으로 본부 과장의 40% 이상을 80년대생 과장으로 배치하고, 주요 보직에 30대 과장을 전면에 등용했다.

실제 이번 인사에서 과장급으로 승진한 김승택, 김혜남 서기관은 모두 1989년생, 30대 중반이다. 그간 업무 성과가 입증돼 각각 혁신행정담당관,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 등 주요 보직에 앉았다.

한 장관은 취임 이후, 1985년생인 김민지 운영지원과장과 1986년생인 이호중 정보화담당관을 발탁했다. 중기부는 "연공서열 중심의 관행을 깨고,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인재를 등용했다.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제2차관실도 보강했다.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실행을 위해 실무 능력이 검증된 윤준구 전통시장과 과장과 정의경 과장(사업영역조정과)을 제2차관실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

실전형 인재도 전진 배치했다. 현장에서 성과를 입증하고, 실무지식을 쌓은 인재들을 지방청장(이순석 인천청장, 서종필 강원청장) 및 본부 과장(박혜영 특구지원과)으로 배치해 현장 중심의 정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기술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정세환 서기관을 기술개발과장으로 승진 발탁하고 소상공인 분야 경험과 이해도가 높은 신재경 과장을 지역상권과장으로 임용해 정책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이도록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관료주의를 탈피해 빠르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한 장관의 철학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중기부를 더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제2차관실을 중심으로 따뜻한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과장급 승진>

△혁신행정담당관 과학기술서기관 김승택 △기술개발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정세환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 서기관 김혜남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과학기술서기관 서종필

<과장급 전보>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이사관 박승록 △전략분석개발과장 서기관 김민수 △중소기업인공지능확산추진단장 과학기술서기관 곽재경 △투자관리감독과장 서기관 황선희 △특구지원과장 서기관 박혜영 △지역상권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신재경 △전통시장과장 서기관 윤준구 △사업영역조정과장 서기관 정의경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과학기술서기관 이순석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서기관 이종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서기관 이상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정승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기준금리 정책 변화 예상…한국은행 고민 더 깊어지나
  • 코스닥 부실종목 퇴출 속도낸다…파두 등 23개사 상폐 심사
  • 반도체가 이끈 새해 첫 달 수출 658.5만 달러...역대 최대치 경신
  • 마곡지구 신고가ㆍ방화뉴타운 재개발…강서구 집값 ‘탄력’
  • 이 대통령 “설탕부담금, 세금과 달라…냉철한 논쟁 기대”
  • 꽁꽁 얼어붙는 외식업계… 규제·환율·배달앱 '삼중고'
  • IPO·ICO·스테이블코인까지…가상자산 기업 자금조달 다시 시험대에
  • 영끌족 이자부담 더 커진다…은행들 주담대 ‘줄인상’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1.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84,000
    • -5.86%
    • 이더리움
    • 3,641,000
    • -9.02%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4.86%
    • 리플
    • 2,474
    • -4.15%
    • 솔라나
    • 156,400
    • -10.93%
    • 에이다
    • 441
    • -6.17%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268
    • -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6.06%
    • 체인링크
    • 14,900
    • -6.52%
    • 샌드박스
    • 151
    • -1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