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와 경찰 부적절 관계' 유포 경찰관 3명 대기발령

입력 2019-06-25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관이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유포한 경찰 3명이 대기 발령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남경찰서 비위를 유출한 일선 경찰서 청문 소속 직원 3명에 대해 24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강남서 소속 A 경장은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피의자 B씨와 따로 만나 술을 마시고 성폭행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서울청의 감찰 조사를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이 지난 19일 보도되자 A 경장은 성폭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관련 정보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사건을 맡은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는 해당 내용을 문서 형식 등으로 작성해 유포한 일부 대상자 가운데 청문 소속 경찰관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비위 조사 업무를 담당하는 청문 소속 직원이 수사 선상에 오른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우선 대기 발령한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수사 상황에 따라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58,000
    • -0.9%
    • 이더리움
    • 2,659,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0.83%
    • 리플
    • 1,419
    • -1.87%
    • 솔라나
    • 107,000
    • -0.65%
    • 에이다
    • 263
    • -5.05%
    • 트론
    • 473
    • +1.5%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20
    • -1.72%
    • 체인링크
    • 12,170
    • +4.11%
    • 샌드박스
    • 57.45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