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차단을 위한 대출 규제를 내세운 '6·17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에도 여전히 젊은 층 사이에서 상당수 갭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역대 처음으로 10억 원을 돌파했으며, 주택정책 민원은 그 어느 때보다 빗발치고 있다.
정부가 주택 실수요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투기세력으로 몰아간 정책이 오히
급매 나오지만 매수세 '잠잠'
서울 주택시장이 정부의 잇단 규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중동(靜中動)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급매물이 나와도 매수세가 붙지 않아 매매시장은 말 그대로 '거래 절벽' 상태다. 이렇다 보니 아파트값 상승폭은 한 달 넘게 제자리 걸음이다.
28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
전체 주택 거래 중 법인이 매수한 주택 거래 비중이 지난 3년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법인이 주택 매수자인 비율은 2017년 3.4%에서 지난 8월 기준 8%로 증가했다. 지난 2018년 4.7%, 지난해 6.4%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법인 주택
주택담보대출을 원천 금지한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시가 15억 원이 넘는 아파트 매매가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부동산 큐레이션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올 1~8월 15억 원 넘는 가격에 거래된 서울 아파트는 4870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68가구가 매매됐던 것보다 19.7% 늘어났다.
정부는 지난 연말 '주택 시장 안정화 방안(12ㆍ16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좀처럼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매도·매수인 간 눈치보기로 거래 절벽이 이어지면서 가격이 조정되는 분위기지만, 서울 곳곳에서 여전히 신고가가 속출하며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27일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8월 2∼3주 0.02%의 변동률을 보이다가 8월4주∼9월3주까지 5주 연속 0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 달째 둔화하고 있다. 임대 시장에선 전셋값 상승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5% 상승했다. 상승세 자체는 이어졌지만 그 상승 폭은 지난주 조사(0.06%)보다 0.01%P 줄었다. 부동산114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8월 마지막 주 0.1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9월 들어 매매 거래는 최근 5년간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세 계약도 임대차법 시행 여파로 급감한 상태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1109건으로 조사됐다. 거래 신고기간(계약 후 30일)이 아직 더 남아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전달 4824건의 4분의 1에도
이른바 ‘줍줍’(줍고 또 줍는다의 속어)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시장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극심한 온도 차를 보인다. 상반기에는 아파트 청약 광풍과 풍부한 유동성 공급이 맞물려 무순위 청약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선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고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집중하면서 아파트 단지 입지에 따라 무순위 청약 결과도 엇갈리고 있다
8월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57% '뚝'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 속에서 30대와 외지인의 매매 거래가 반토막이 났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6880건으로 전 월(1만6002건)의 57%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같은 거래 절벽 속에서 눈에 띄는 건 지방 큰 손들의 매수 위축이다. 지난 7월 3457건으로 조사 이
지난달 서울 강남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와 용산구에서 체결된 아파트 매매 계약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갭투자(전세 보증금을 끼고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용산구에서 제출된 주택 매매 자금조달계획서 123건 중 87건(70.7%)는 전세 보증금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아파
인도의 한 왕이 여럿의 맹인들에게 코끼리를 만져보게 한 뒤 무엇인지 묻는다. 배를 만진 장님은 바람벽이라 하고, 다리를 만진 장님은 기둥이라고 대답한다. 군맹무상(群盲撫象). 사물이나 현상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자신의 주관과 좁은 소견으로 그릇되게 판단함을 말한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출범 이래 세기도 어려울 정도의 숱한 부동산 대책을
경기 김포시와 충남 천안시. 이 두 지역의 공통점은 요즘 주택시장이 너무 '핫'하다는 것이다. 아파트 거래가 늘면서 가격도 껑충 뛰고 있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집값이 안정권에 접어든 것과는 딴판이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김포와 천안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충청권까지 옥죈 6.17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
경기도 광명시 집값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매물 잠김과 전세 품귀 영향에 강세가 뚜렷하다.
11일 KB부동산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경기도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66% 올랐다. 경기도 시ㆍ군ㆍ구별 아파트값 상승 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실제 광명 소하동 광명역역세권휴먼시아 3단지에선 전용 84㎡ 두 채가 이달 1일 잇따라 팔렸다
금융감독원이 2년전 9·13 대책 이후 기존주택 처분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가 약속을 지켰는지 집중 점검에 착수한다. 1주택을 가진 상태에서 규제지역에 있는 집을 사려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이들의 기존 주택을 처분하기로 한 ‘2년 이내’ 약정일이 이달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에 금융기관은 약정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차주가 이를 증빙하지 못할
경기도가 투기성 주택 매입을 막기 위해 법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카드를 꺼내들면서 집값 풍선효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지역 주택시장으로 유입될 법인ㆍ외국인 투자 자금이 서울이나 인천 쪽으로 흘러들 가능성이 적지 않이서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로 서서히 안정을 되찾고 있는 서울ㆍ수도권 집값이 다시 들썩일 수 있다는 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2021년 사전분양 3만 호의 분양 대상지(태릉 CC 포함)와 분양 일정을 다음 주 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해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청약에 당첨돼 수년 내 입주가 가능한 내 집이 생긴다는 기대만으로도 실수요자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투기수요 근절을 위한 법・제도가 구축되고 8ㆍ4 공급대책 등 전례없던 종합 정책패키지를 마련한지 한달여가 지나면서 시장 안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임대차 3법이 본격 정착되고 월차임전환율 조정(4→
온가족이 11년 4개월 간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구소득이 12% 오를 때 아파트값은 36% 치솟은 결과로 내집 마련 기간이 2년 전보다 1년 5개월이 더 걸리게 됐다. 이 가운데 자금을 가진 외지인들의 투자 수요는 서울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
30일 KB국민은행 통계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61주 연속 뛰고 있다. 오름세는 꺾이고 있지만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을 포함하는 임대차법 시행 등으로 전세 매물의 씨가 마르면서 가격 상승세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는 한풀 꺾였다.
27일 한국감정원 주간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8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전세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집값 상승세가 꺾이기는커녕 오히려 더 치솟자 경기ㆍ인천 주택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서울 사람들의 경기ㆍ인천 아파트 매입 사례가 늘면서 집값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이들 지역 집값 상승은 ‘패닉 바잉'(공포에 의한 매수)에 나선 30대들이 주도하는 양상이다.
◇성남ㆍ용인ㆍ인천 등 신고가